비문학 이해를 하고 넘어간 문장이 기억이 안 날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225997
비문학 지문을 공부하며 읽을때 한문장 한문장 최대한 이해를 하며 읽는데
읽다가 다음 문단, 다음 문단으로 넘어서 그 문단을 읽고 있을때 위에서 정작 무슨 말을 했었는지 기억이 안 납니다
분명히 다 이해를 하고 넘어간 문장들이었는데 막상 글을 다 읽고 나서는 지금까지 그래서 어떤 글을 읽었는지 느낌이 잘 안 와닿습니다
이럴때는 어떤식으로 공부해야 하나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그러하다 설마 그때 오르비 하던 사람이 남아있진 않겠죠?
-
메가 내신 환급 4
언제 들어오나요?? 혹시 충족하였는지 확인도 가능한가요 문의로?
-
암만 생각해도 현장에서 아예 쳐다도 안보고 통으로 찍고나온 판단 <<<< 잘했음
-
새터안가서나술게임할줄모른다고 시발
-
그럼 드릴의 입지가 줄겠지
-
역시적당한음주는 6
사람을순하고기모띠하게만드는듯
-
반박은무의미함
-
비기기만 해라 7
ㅈㅂ
-
아이고…. 3
자살마렵네
-
인제대 한림대 순천향대 의대 다 떨어져서 추가모집 일단 쓰긴 썼는데... 숙명약...
-
재밌을듯
-
오르비 여기서 영업종료
-
ㅇㅈ 6
아까 본 거 ㅇㅈ
-
좀 심각해지는 거 아닌가
-
..
-
재수기준 1
현역 라인 어디는 찍어야 재수가 가치 있다고 생각하세요
-
굳이 신입생 오티 안가도 상관없겠죠? 어차피 학교는 27학번하고 같이 다닐건데..
-
증명사진치고 보정이 너무 빡세게 들어감
-
7만명앞에서고로시
-
다들 사라질거야 ㄹㅇ임
한 문장씩 이해하기보다 최소한 문단 단위로 이해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아시다시피 글이란 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흐름을 이해하면서 읽는 연습을 하시고, 한 문단을 읽고 나서 이 문단에서 무슨 말을 했는지 떠올려 보는 연습도 도움이 되겠네요
넵 저도 생각해봤는데 다음 문단으로 넘어갈때 이전 문단에서 했던 내용을 정리를 몇초라도 짧게 해보고 넘어가는 훈련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또 다음 문단 넘어갈때도 지금까지 읽어온 문단을 다시 보며 공부해 보려고 합니다. 문단 요약해보는 훈련이 이런 과정을 핵심만 뽑아 빠르게 정리해주는걸 도와주는 훈련인것 같네요

좋은 생각이에요선지 보면 다시 기억나지 않아ㅛ?
선지를 보면 흐릿하게라도 기억이 나긴 나는데 결국 돌아가서 확인해야 하는건 똑같더라고요.. 물론 정보를 빨리 찾을수는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글을 마지막 문단까지 읽고 나서 머릿속에 들어간 내용이 없는 느낌이 커서 문제인거 같아요..
글 전체의 방향에 유념하며 읽으셈
그런 태도는 문단 단위로 연결해보며 읽는 태도일까요??
네. 앞에서 나온 것들을 잘 연결해가며 읽으면 좋아요
전체적인 주제를 생각하면서 읽으면 좀 덜 히긴 하는데 그냥 정보 쏟아지는거면 정리하거나 표시해놓는게 할수 있는 전부지 않을까요ㅠ 머릿속으로 정리하는 연습 많이 하면 그래도 조금은 느는거 같더리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