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 수능특강으로 보는 개정 수능 국어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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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나온 자료 중 가장 개정 수능국어의 출제 경향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책이 바로 중학 수능특강이기에 이 책을 보면서 조금씩 분석해보니 가장 현 수능 기조와의 차이점은 추론 능력을 굉장히 많이 본다는 것이었음. 책을 바라보니 독서의 보기 문제가 이전과는 다르게 글과 비슷하지만 완전 글의 내용을 담아내지 않는 담화문이나 편지글 같은 형식으로 구성되어 지문 속 내용을 실생활 혹은 보기로 제시된 자료에 투영하여 분석하는 것이 새롭게 필요한 능력이라 여겼음. 이런 흐름으로 분석력과 함께 추론력이 극대화 되는 부분이 개정 수능 국어와 현 수능 국어의 차이점이라 생각하는데 한번 이번 년도 3모 보고 분석해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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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서 교수들이 어렵게 내면 브레턴우즈는 씹어먹을 정도로 낼 수 있을 듯
”킬러문항배제“
유대종 왈: 그거 배제하겠다 한 대통령이 지금 위태위태 하다 무조건 어렵게 나온다
원래 개정 직전에는 어렵게 나온다고 하긴 하더라구요. 연습 많이 해놔야겠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