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이 감투가 아닌데.. 참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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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어서ㅠ읽다가 포기햇네..ㅋ
무슨 맘인지 이해 갑니다
님만큼은 아니겠지만...
저도 수능 전 격려는 커녕 재수는 하지 말란 말만 듣다
막상 좋은 대학 가니 자기가 기분 좋아 술을 쐈다고 자랑하시더군요. 그 돈의 일부라도 제게 주셨다면 신환회 때 가방도 없이 가지는 않았을텐데 말입니다. 백팩은 너무 부끄러웠거든요.
죄송하지만 백팩이 아니면 어떤 가방을??
대학생 여자는 대부분 백팩 안 써요
아하 여자분이셨구나ㅎㅎ 감사합니다
정말....힘드시겠네요 심정이...
읽다가 저랑 비슷한거같아 글남깁니다
말이안통하는 아기에둘러싸인 느낌이든다는말에 공감해서 온몸에 소름이돋네요
실례긴하지만 저랑비슷한사람이 있다는사실에 위로가되기도 하네요
힘내시길바랍니다
저는 남들보다 운좋게, 혹은 조그마한 노력의 차이로 조금 더 선택의 폭이 넓어진 인간일 뿐인데...저와 똑같이 공부하고 노력하고 울고 웃었던 친구들, 저보다 잘본 친구도 못본 친구도 모두 표점합 ㅇㅇㅇ점, ㅇㅇ대생이 아니라 그냥 누구라는 사람이에요. 너무나 당연한 거죠. 이부분 읽고 정말 반성하고 갑니다ㅠ 님 힘내세요 세상엔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네요
에휴. 모르는 남 상담을 위해 3시간 넘는 거리를 가라고 하시다니.넘 하셨네요.
아버지께서 이미 약속 하신 거라면 전화로 상담해준다고 하세요.
그 먼거리를 찾아 간다는 건 진짜 자존심 문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