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하는 n수생입니다. 도움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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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부할 환경이 되기도 했고, 대학 입시에 미련이 있어서 마지막으로 도전하고자 합니다.
일단 매가패스는 오늘 샀습니다.
재수 수능 때는미끄러졌지만
재수 때 6,9 성적은
국수영생지(둘 다 과탐)
2 2 2 3 2 정도 나왔습니다.
수학은 낮은 2는 아니었습니다.
세 달 전쯤 수분감 수1,2는 30,22번 문제들을 남겨놓고 다 풀었습니다.
(그리고 공부할 상황이 안 되서...)
미적분은 이번에 시발점부터 하려고 하고.
수1,2는 개념 복습 다시 한 다음에 뉴런과 수분감 다시 병행하려고 합니다.
문제는 탐구입니다.
생명은 현역, 재수 때부터 너무 안맞았고.(유전에서 ㅈㅈ)
지구는 개념 전부 외울 정도로 열심히 했었습니다.
아직도 어느 정도 개념이 있고요.
근데 제가 아무리 계산해도 하루에 공부할 시간이 max 7~8시간입니다.
여기서 탐구를 둘 다 사탐(정법, 사문)으로.
혹은 지구과학1, (정법 or 사문) 으로 하는 게 나을까요?
너무 오랜만에 와서 잘 모르겠습니다...
뭐, 사탐으로 해도 인서울 공대 쓸 수 있다던데.
ㅠㅠ....
조금만 조언 해주시면 진심으로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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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제가 과외제안서 계속 난사해야하는건가요..
둘 다 사탐 가는 게 좋아보여요
지구 개념을 알고 있는 상태여도 사탐이 낫다는 말씀이시죠?
네네
혹시 이유가 있을까요? 아님 새로 시작해도 될만큼 사탐 공부량이 적은 건가요?
굳이 지구를 끌고 가야할 필요성을 못 느끼는데다 하루 공부량을 생각했을 때 힘들 수 있다 판단했습니당
아아, 알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