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주호 “의대생 복귀 약속하면 정원 원점으로 동결”
2025-02-25 20:13:36 원문 2025-02-25 19:00 조회수 2,727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219408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의대 학장들에게 의대생 복귀를 책임지면 내년 의대 모집 정원을 기존 3058명으로 동결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의대 정원 등을 결정할 ‘의료인력 수급 추계위원회’(추계위) 설립 근거를 담은 관련 법률 개정안이 제자리걸음만 하고 있어 각 대학 총장이 내년 정원을 결정할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이 부총리가 ‘정원 동결’ 의사를 밝혀 파장이 예상된다.
25일 복수의 의대 학장들에 따르면, 이 부총리는 24일 의대 학장들과 2025학년도 의대 교육 정상화 방안을 논의한 간담회에서 이렇게 말했다....
-
'모집공고엔 죄다 경력직'…구직 포기한 청년백수 '무려'
03/13 09:36 등록 | 원문 2025-03-12 18:12
3 5
[앵커] 지난달 취업자가 두 달 연속 10만 명 이상 늘었지만 청년들은 대학...
-
[속보] EU “4월부터 280억달러 상당 美제품에 보복관세”
03/12 14:24 등록 | 원문 2025-03-12 14:22
0 2
지난 2016년 4월 벨기에 브뤼셀의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 본부 밖에서...
-
“미얀마 난민 모셔오겠다”… 영양군, 인구 절벽에 특단 조치
03/12 14:13 등록 | 원문 2025-03-12 10:39
4 23
내륙에서 인구가 가장 적은 경북 영양군이 소멸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미얀마 난민...
-
트럼프의 철강·알루미늄 25% 관세 발효…韓 면세쿼터 폐지(종합)
03/12 13:20 등록 | 원문 2025-03-12 13:02
1 0
트럼프 2기 첫 전 세계 대상 관세…美제품과의 가격경쟁 불리해져 볼트·너트 등...
-
[속보] 8세 김하늘 양 살해 여교사 신상공개⋯48세 명재완
03/12 10:20 등록 | 원문 2025-03-12 10:13
4 7
초등학생 김하늘 양을 살해한 40대 여교사의 신상이 공개됐다. 48세의 여성 명재완...
-
[속보] 권성동 "대학생 등록금 대비 장학금 비율 70%까지 높일 것"
03/12 10:19 등록 | 원문 2025-03-12 10:12
1 0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2일 "대학생 등록금 대비 장학금 비율을 현재...
-
[단독] 故박원순 아들 박주신, 고려대 건축학과 교수 임용
03/11 20:37 등록 | 원문 2025-03-11 16:01
3 12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아들 박주신(40)씨가 고려대 교수에 임용된 것으로...
-
03/11 20:34 등록 | 원문 2025-03-11 13:11
0 7
필리핀 정부가 11일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대통령을 체포했다. 두테르테 전 대통령은...
-
헌재 주변 학교들 윤 대통령 탄핵선고일 '휴교·단축수업'
03/11 18:40 등록 | 원문 2025-03-11 16:10
0 3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일에 헌법재판소 인근 학교들이 자체 휴교나 단축...
-
[속보] 대전경찰청, 故김하늘 양 살해 교사 '명'씨 신상공개 결정
03/11 18:35 등록 | 원문 2025-03-11 18:31
1 3
대전 서고의 한 초등학교에서 김하늘양(8)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40대 교사의...
-
03/11 18:35 등록 | 원문 2025-03-11 18:25
1 0
지난달 10일 교내에서 8살 김하늘 양을 흉기로 무참히 살해한 교사 명모(40대)...
-
헌재 재판관 테러모의 첩보…탄핵선고일 총기 출고금지 검토
03/11 15:46 등록 | 원문 2025-03-11 14:33
0 0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임박한 가운데, 경찰이 한 청년 단체가...
25일 복수의 의대 학장들에 따르면, 이 부총리는 24일 의대 학장들과 2025학년도 의대 교육 정상화 방안을 논의한 간담회에서 이렇게 말했다.
간담회에서 의대 학장들은 정원 동결을 제안했고, 이 부총리도 의대생 복귀를 전제로 이를 수용할 뜻을 비친 셈이다.
이에 대해 간담회에 참석한 김홍순 교육부 의대교육지원관 직무대리는 수차례 통화에 응하지 않았고, 구연희 대변인은 “확인이 어렵다”고 말했다.
구라가 패시브네
응 확정되기전에 절대 안돌아가
? 님 2025 학번 아니에요?
25는 의대생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2025 지역인재 버닝이벤트 수혜자 아니셔요?의협이 2025 신입생 모집 중단하자 할때 찬성하셨으면 모 ㅇㅈ..
어제 민주당 지지했다가 오늘 국힘 지지하고 내일은 개혁신당 모레는 조국당 지지하는 것도 내 자유고
26정지 주장하는것도 내 자유인데....
예 불법은 아닌데 보통 그런 사람을 우리는 박쥐인간이라고 부르죠… 자기 이해관계에 따라 지조없이 간사하게 여기 붙었다 저기 붙었다 한다고…
무슨 소속 정치인도 아니고 국민 한 명이 이해관계에따라 지지당을 바꾸는데 박쥐가 왜 나옴?
뭐 당에 충성 맹세라도 했나
네
이해관계따라 움직여야죠
당연한거아닌가?
어차피 이 세상 각자도생인데 저는 제 이익대로 움직일겁니다
공간 이론 ㄷㄷ
일단 약속은 해볼까
약속 지키는 건 그때가서 생각 해보고
아 일단 복귀하라고 ㅋㅋ
ㅋㅋ
이거 내년만 동결한다는 의미인가요?
정치인 자제분 입시 끝남?
이미 유학감 천외천임 그들은
정치인 자제분들이 과연 국내 대학을 갈까요..
네 많이 가긴해요
이유가 뭐예요? 해외에는 권력이 안 미쳐서?
왠지 늘린걸 줄일게 아니라 지역둔재 놔두고 정시 일반에서 줄일것 같은 느낌
소신것 증원기조 유지 ㄱㄱ
원문 기사가 한겨레이기 때문에 일단 공신력이 바닥이고,
다른 기사에 나온 내용을 보면, 그냥 허위선동인 것 같네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3088114?sid=102
교육부는 25일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의대 학장들과의 간담회에서 '학장들이 의대생 복귀를 책임지면 내년 의대 모집 정원을 기존 3058명으로 동결하겠다'는 취지로 말했다는 보도에 대해 이같이 해명했다.
교육부는 간담회에 참석한 의대 학장들이 학생 복귀 설득을 위해 정부가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을 증원 전 수준인 3058명으로 확정해 주길 건의했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서 이 부총리는 의대 정원은 여러 주체가 사회적 논의를 통해 합의해야 하는 사안으로, 의료계, 대학, 정부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는 취지로 설명했다고 교육부는 전했다. 즉 의대 정원 3058명은 학장들이 제시했을 뿐 정부가 구체적인 정원 규모를 밝힌 적 없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423157
둘중 하나는 가짜겠네요. 중앙일보는 JTBC의 전신이고 선동을 많이해서 신뢰도가 낮은건 마찬가지입니다.
삼전/하닉 등 대기업 연봉 공격 슬슬 들어가는 것 같던데 그거나 신경쓰시죠
그것과 이것은 별개의 문제이고, 허위선동을 정정하는게 무엇이 문제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