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근 사단장 오늘 무사히 전역‥"부하 죽음 앞에 석고대죄하라" 비판
2025-02-25 19:48:47 원문 2025-02-25 15:00 조회수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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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채 상병 사건의 핵심 인물인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오늘 전역했습니다. 지난해 11월, 3개월짜리 임시 보직인 정책연구관으로 발령받은 뒤 별도의 보직을 받지 못하고 기한이 만료됐기 때문입니다. 장성급 인사의 경우 보직을 받지 못하면 자동 전역됩니다. 전역식 등 군내 별도의 행사는 없었습니다.
━ 징계 없이 무사 전역‥"수사 중이라 징계 어려워"
징계는 없었습니다. 임 전 사단장에 대한 징계를 검토했는지에 대해 최종일 해군 서울공보팀장은 오늘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수사기관에 관련 자료를 요청했는데 수사가 진행 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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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채 상병 사건의 핵심 인물인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오늘 전역했습니다.
수사기록을 받지 못해 범죄 사실을 명확하게 알기 어려운 상황에서 징계가 어려웠다는 설명입니다. 전역한 군인에 대해서는 앞으로 다시 징계할 수 없습니다.
전역한 장성으로서 군인 연금과 보훈 혜택, 사회적 예우를 모두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