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부산대 아주대 인식 비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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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사람입니다
대학원서 쓰던 시절에 부모님께서 꿈없으면 그냥 집앞에 가라길래
전대 아무 과 하향으로 써서 장학금받고 왔습니다.
근데 얼마전에 심리학과에 관심이 생겨서 대학원서를 다시 쓰려고해요.
(큰 고민끝에 결정한거니 반대는 안해주셨으면 합니다!)
세개 다 붙을 거같은데 대학인식 비교 부탁드립니다!
평생 광주에 살았고 평소에 대학인식들에 대해 관심이 없어서 잘 모르겠어요,,
우선 평생을 살다보니 탈광주 하고 싶은 인식이 큽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심리학과 가지마는 금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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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적당히 무시하셈 그사람이 정해준데 갈거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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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광주 하고싶으면 아주대 괜찮아보여요부산대보다 아주대를 더 추천하시나요? 저는 국립대라는 메리트가 좋아보이기도 해서요!
또, 중경외시 보다 아래대학은 인서울에서 경쟁하기에는 위 대학이 많아서
차라리 집앞 국립대가 좋다고들 하던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다 조금씩 주워들은거라 진짜 아무것도 몰라요..
확실히 광주에 살면 전대만 가도 정말 공부 잘했다는 인식이라서요
요즘 제가 우물 안 개구리라는 걸 체감하는 중입니다..
또 부산대를 간다고 하면 똑같은 국립대인데 타지생활을 하고싶어서
다른 국립대 가는게 맞나..싶어서 고민중이에요
그래도 광주와 부산은 같은 광역시지만..정말 너무 달라서요 꼭 가고싶어요.
이게 합리적인 결정이 아니라는것도 잘 알기에 고민중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지거국 다니면 그 지역에서 계속 사는게 취업등 에서 괜찮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구 수원정도의 수도권에서 한번 지내보는 것이 추후의 안목을 넓히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있어서 지거국보다 국숭세단 인하 아주 실친들한테도 추천했었는데
본인이 윗지방 한번 지내보고 싶은 로망 있으면 아주대 괜찮아 보였거든요 확실히 지거국 이점 있어요 그 지역에서
아 아주대가 지거국 인가요..? 그런 이미지라는 뜻일까요?
아 마지막 문장 전대,부산대 말한겁니당
솔직히 공대면 아주대도 괜찮은거같은데
심리학과면...
차라리 지둔이라도 받게 전남대 어떤지
이게 막상 원서 적으려니까 가깝다는 이유로 하향으로 대학가는게 좀 아깝기도 해서요..
그리고 광주에 20년 정도 살다보니 탈광주 하고싶은 생각이 커서 전대는 선택지에서 많이 지운상태입니다.
역시 너무 어린 생각들일까요?
심리학과를 가서 하고싶은 목표가 명확하면 상관없는데
그게 아니면 현실적으로 취업도 생각해야하니까요
전남대가면 학점 잘땄을경우 전라도 지둔으로 로스쿨도 갈수있고(개꿀입니다) 공기업도 지둔to 찾아보면 있을겁니다
하고싶은 목표가 명확해서 심리학과를 택하게 된 경우입니다!
언제 현실을 깨닫고 그 꿈을 포기할지는 모르겠지만 우선 도전해 보려구요.
혹시 다른 국립대인 부산대는보다는 역시 집앞인 전대가 낫겠죠 ㅜ
솔직히 제가 생각해도 그게 맞고 어린생각인것도 아는데 탈광주가 너무 하고싶어서요..
아 그리고 제 경우가 말고는 세 대학의 현실 인식차이는 어떤가요?
말했듯이 별 생각없이 대학을 선택해서 왔던 터라 그런 인식차이가 단순 궁금하기도 해서요 !
인식차이... 솔직히 아주대 전남대 부산대 크게 차이 안난다고 생각합니다
수도권 로망있으시면 아주 아니면 전남 이정도 추천
아아 넵! 감사합니다 ~
아주대 심리학과가 유명하다고 하네요 (이유는 모름)
왠지 몰라도 문과 간판이래요
저도 잘 모르는데 입결은 높아요! 중대 숙대 다음이더라구요?
이게 심리학과가 생각보다 적어서 중대 아주대 사이가 없어요 ㅋㅋㅋ ㅜㅜ
아주대는 완전 서울은 아니니까 그래서 더 고민입니다
지거국 탑은 당빠 부산대죠! 부산 친구 많은데 부산에서는 완전 명문으로 통합니다 ㅋㅋㅋ 저는 서울 살아서 만약 아주대나 부산대 고르라면 아주대 고를것 같긴 한데 부산에서 많이 멀지 않으시다면 부산대 추천드려요
광주사람이에요! 부산이나 서울이나 둘 다 비슷하게 멀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