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장원 메모 가필은 박선원 필체” 추정 보도에…與 “사실이면 내란” 朴 “만난 적도 없다”
2025-02-25 12:06:23 원문 2025-02-25 05:12 조회수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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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최종변론이 25일 오후 2시에 헌법재판소에서 예정된 가운데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의 ‘정치인 체포’ 관련 메모에 대한 진위 논란이 커지고 있다.
24일 정치권에서는 홍 전 차장의 ‘정치인 체포’ 관련 메모 가필이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필체로 추정된다는 필적 감정 결과 보도를 놓고 여당에선 “사실이면 단순한 정치공작이 아니다. 이 자체가 헌법 유린이고 국민이 선택한 대통령을 탄핵시키려고 한 내란행위”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관련 당사자인 박선원 의원은 “사실이 아니다”며 “홍 전 차장을 만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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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보도에서 감정을 맡은 인물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문서감정실에서 35년간 근무 경력을 가졌다고 밝히면서 지난해 12월 11일 박선원 의원이 국회에서 공개한 ‘홍장원 메모’ 버전4의 가필 부분(감정서에서 ‘A문서’)과 박 의원의 평소 필적이 담긴 메모 4매(감정서에서 ‘B문서’)를 비교했다.
필적을 비교한 결과 감정인은 “A 문서(홍장원 메모) 필적과 B 문서(박선원의 평소 메모) 필적은 서로 동일한 필적으로 추정됨”이라고 결론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