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분들 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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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있는 글 모든 문과분들이 인정하는건가요?
문/이과 비교글
분명 원서영역은 문과분들 치열해요... 하지만, 공부양이 있잖아요...
서로가 힘들게 원하는 대학 들어가서, 왜 이렇게 폄하하는지 모르겠네요...
다 힘들게 공부하셨던 분들이라면, 존중해줄 수 있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간절히 공부하시지 않은 분들이 저렇게 한탄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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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인정했으면, 이미 이과로 갈아탔겠죠, 전 수학공포증있음 ㅠㅠㅠㅠ 수2 느님들 존경 굾굾
공부하기는 이과가 더 어렵지만
상위대학 가는건 이과가 좀더 수월한 느낌..(의대같은 최상위제외)
ㅋㅋㅋ 원서영역의 수월함이 올해 돋보이죠
그래서 비교자체가 불가능하다는 겁니다.
대한민국에서 이과로 살기 참 힘드네;;;
22 수학으로 안되면 뭔 사탐 국사해보라고 ㅋㅋ
국사 어려운거 다 아는데 물2화2도 장난아닐텐데
3월 모의 본 날에 이과 수리 시험지 풀어보고 이과님들한테 존경심 듬 ㅇㅇ
솔직히 이과 수학 어려운건 인정하는데 문과는 수학이 쉬워서그런지 언외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또한 언수외가 다들 고득점입니다 이과에비해서요..
그래서 수능당일 컨디션도 작용하고 너무 조밀하기때문에 변수도 많고..... 입시가 이과보다 어려운건 사실인듯해요
솔직히 다 잘쳐야되는 문과가 압박이 심하긴 한건 인정 .
이과는 괴물도 많고 공부도 어려워서 힘듬
결국 거기서 거기
문과 연대나 이과 연대나 서로 무시할건 없음
걍 공생합시다^^^ ㅋㅋㅋ
적성이죠결국. 문/이과 비교하는건 그냥 상대적으로 열등감느끼는 한심한 종자들.
역시 연세대 고려대 갈분들은 생각자체가 다르군요. 저런 분이 같은 동문이 된다면, 정말 으흐~~~ 생각만해도;;;
다른건 모르겠는데, 최상위권 문과는 선택의 여지가 너무 없어서 좀 그렇긴 해요.
SKY, 서성경영, 얼마 뽑지도 않는 치대, 한의대...
근데 저는 수학이 너무 싫어서 문과온거라서 할말은 없네요 ㅋㅋ
주변에 이과친구들 푸는거 보면 한숨나오더군요... ㅠㅠ
확실히 문과는 갈 과도 별로 없고 인간은 많고... 원서쓸땐 이과가 좀더수월한듯요. 이과 나형 전향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