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려고 눈 감았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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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인 것 같은 느낌이 너무 싫음
기숙사에 있을때는 같은 방에 애들이 있으니까 그냥 잘 잤는데
방학에 집에서 그냥 혼자 자려니까
사방이 정적이고 나 혼자 죽어있는 느낌
그래도
내일을 잘 보내려면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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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치겟습니다 ㅈ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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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쿠입니다
눈 감으면 스르륵 잠들기를
남들은 다 잘만 자는데에휴이
혼자서 생각에 꼬리를 물다보면 그럴때도 있죠!
중1때부터 이래서ㅠㅠㅠ힘드셨을듯요ㅜㅜ
초6~중1때 하던 생각: 나는 무슨 짓을 해도 3차원에 갇힌 필멸적인 존재일 수 밖에 없는가?
여기서 공허 포비아가 생긴듯 하네요
헉.. 어릴때부터 심오한 생각을 하셨네요…
그냥 잡념이죠 뭐... 아무튼 (진짜)자러 가보겠습니다호오오님도 나중에 안녕히 주무세요
푹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