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언 여러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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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스스로를 헐뜯으시는 분들이 많이 보이시길래..
넷상이니까 뭐든 좋고 멋있고 부러워보이는거지
그분들도 실제로는 부족한 점이 너무너무 많습니다…ㅎㅎ
(많을 거에요..!!!!! 많아야 해…!!)
오르비언 여러분 모두 개개인만의 독특한 매력이 분명 있고,
당신들은 존재 자체만으로도, 또 여기까지 포기하지 않고 걸어온 것만으로도 모두 멋지고 훌륭한,칭찬받아 마땅한 분들입니다
저도 이게 항상 어려워서, 감히 뭐라뭐라 조언하긴 좀 그렇지만….! 다른 사람의 장점을 막연하게 부러워 하기보다는, 자기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자신의 매력을 발굴해 나가는 멋진 오르비언이 되어 주세요.
힘들 때는
오늘 하루도 수고 많았다고, 내일도 열심히 달려 보자고
스스로 응원도 해주시구요..
내가 날 사랑하지 못한다면
누가 나를 사랑해주겠습니까
야밤 무드에 심취해서
괜히 말이 많았네요..죄송합니다..! 모두 굿밤~
여러분의 넓은 하늘로의 비상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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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T형님…락스 한잔
그래 너도 멋있는 사람!!
우린다 멋진 사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