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조언좀 해주세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203337
제가 1년 반 전쯤에 흑역사가 있었는데
그때 꽤 큰 사건이어서 학교에서도 다 소문 나고 그랬는데
.
.
.
아직도 이 흑역사가 잊혀지지 않아서
애들이 나한테 어느 반응만 보이면 계속 그게 떠오르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나 위로나 해죠 11
내 돈 흑흑
-
스카에 잇음 뿡뿡
-
스스로 퐁퐁의 길로 들어가고있는 것 같음 놀거 포기하고 젊을때 연애 안하고 공부나...
-
아무거나
-
형 자러간다 6
요새 그래도 꽤 일찍 잔거같음
-
이미지 써주세요 18
있으려나
-
나는 내가 싫어
-
안녕 6
담에봐~ 내일 눈 검사하는데 잘나오게 기도해줘~
-
그래 내가 최강이다 12
-
저걸 그러면 폰에 캡쳐해서 가지고 있었던거? 와
-
배경화면 ㅇㅈ 6
더라렉을 보고 가치관이 잡힘 물론 생명은 안 하지만 윤도영 선생님 감사합니다
-
ㅇㅈ 14
화2 잘하는 오르비언이랑 대화 ㅇㅈ
-
자랑이라고 하고 올려라
-
지인선이 쉬워진거냐 N티켓이 어려워진거냐 N티켓 보다 빅포텐이 어렵던데 이제 입n은 없는건가
-
친오빠가진짜너무싫음 딱히 무슨 일이 있었던 건 아니고 오빠가 걍 사회성이 좀 많이...
-
노경민 6
ㄴㄱㅁ
-
중경외시 이상으로는 16
삼수도 생각보다 많은듯 전적대는 삼수 ㄹㅇ귀했는데
-
진짜 인생이 내리막길에 있는거 같아서 평생 미끄러지기만 하며 살꺼 같음 진짜...
-
따뜻하고 차분하고 조용한 사람
-
현역이고 수학 2후반정도 되는 실력입니다 방학동안 시대 단과 커리 + 마더텅 기출...
무슨 흑역사인지 대강은 말해줘야 조언을 해요
친구관계 관련된것입니다..
생각보다 남들한테 큰 관심 없습니다
학교 창밖으로 똥을 싼 게 아니면 1년 반씩이나 지났는데 굳이 의식하지는 않아요
만약 그정도 급이라면요?
그거랑 비빌 만한 친구관계 관련 흑역사가 상상이 안 되는데요… 운동장에 촛불로 하트 그려놓고 공개고백이라도 하셨나여
저도 흑역사 엄청 많았는데 아무도 신경 안쓰는거같고 가끔 제가 언급하면서 자학드립만 쳐요
연애하고싶어서 다른학교 모르는 여자한테 연락함 그것도 많은 사람한테 그리고 소문나서 세달뒤에 친구 다 손절당함
다행이 지금은 새친구 만들고 새출발 한지 오래인데 그 흑역사는 ㅈㄴ 안잊혀짐
1년 반이면 괜찾ㅎ은 모습 보여주면 다 신경안쓰지않나요
새로운 친구 만날때도 괜찮은 모습 보여주면 되나요? 소문을 들었으면 처음부터 그 친구가 멀리하지 않을까요?
소문 님이괜찮으면 바로리셋돼요
님이 진짜 ㄱㅊ으면 오히려 그런 소문 꺼내는 애가 ㅂㅅ되니까 걱정하지마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