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해커, 어설픈 기업 기밀 도둑에서 전쟁 무기로 진화 [PADO]

2025-02-24 21:15:34  원문 2025-02-08 06:00  조회수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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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027년까지 대만 공격 준비를 군에 지시했다는 이야기는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는 여전히 '전쟁 준비'를 단순히 군사력과 지원물자 확충으로만 생각하기 쉽지만 월스트리트저널이 지난 1월 4일 대대적으로 보도한 중국의 미국 해킹 작전 사례를 읽어보면 사이버전의 시대에 전쟁이 얼마나 다층적으로 벌어질 수 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과거 방산업체의 기밀 탈취 등에 집중됐던 중국의 사이버공격이 이제는 국가 인프라를 마비시켜 급변 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을 심각하게 떨어뜨리는 쪽으로 초점이 옮겨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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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뉴스 기사는 오리는괙괙(897568)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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