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끼삐끼 송’ 대박 났는데… 원곡자 토니안, 저작권 수입은 26만원
2025-02-24 20:25:57 원문 2025-02-24 11:37 조회수 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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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춤으로 전세계 유명세를 탄 일명 ‘삐끼삐끼’ 음원의 원곡자인 가수 토니안이 최근 정산 받은 저작권 금액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방송한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3년 만에 등장한 토니안이 지난해 챌린지 송으로 대박 났던 ‘삐끼삐끼 송’의 원곡자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KIA 응원송인 삐끼삐끼 춤은 투수가 상대 타자를 삼진 아웃시킬 때 치어리다가 추는 짧은 춤이다.
삐끼삐끼 송의 원곡은 2001년 데뷔한 장우혁, 토니안, 이재원으로 구성된 3인조 보이그룹 JTL의 ‘마이 레콘’(MY Lecon)이다. 삐끼삐끼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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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토니안은 삐끼삐끼 송의 저작권 등록을 늦게 해서 수입은 크지 않았다고 방송을 통해 밝혔다.
토니안은 “저작권 등록을 하지 않아 한창 뜰 때는 한 푼도 벌지 못했다”며 “3개월 전에야 등록했는데 지금까지 번 돈은 대형차 핸들 하나 살 수 있을 수준인 26만원 정도”라고 말했다.
가수 윤민수는 “만약 저작권 등록이 빨랐더라면 아파트 한 채 가격은 됐을 것”이라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