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장 감탄하면서 봤던 비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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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훈에게 수학을 배우면 흰 도화지에 검은색 크레파스를 색칠해서
되돌릴 수 없기에 나중에 현우진에게는 배울 수 없다고 말한게 뭔가 ㅈㄴ 멋있는 비유였음
근데 현우진 정병훈 더블 커리로 수능 잘 본 사람도 꽤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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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닉네임은 오랜만이구나 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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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말투 문제많아보이나요 15 0
고치겟습니다 ㅈ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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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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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이나 메디컬갈 성적나오면 옮기고 전역때까지 못하면 바로 홍대 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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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15 0
ㅂㄱㄸㅂㄱ 이 머리도 이제 없네.
 
                
            
    



    
    
    
    
                  
애초에 수험생활과 공부라는게 그렇게 rpg처럼 안굴러가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