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타온더 14
주ㄱ을가 하아ㅜㅜㅜㅜ
-
작년 수학 10모 12
실모랑 하프모같은 컨텐츠 많이 풀어봤고 고2때 학평 다 96~100 원점수 고정으로...
-
요즘 버튜버 컷 존나높네
-
26도 비슷하게 가려나요
-
Team07 여러분 감사합니다
-
빨주노초 4
암 어 레전드 타노스
-
아니얘들아 5
오토코노코물은 BL이 아니라니까?
-
잘자요 오르비 이 글 보신 분들 오늘 하루 가기 전에 행복한 일 하나 더 생기길 바래요
-
레전드기만하나함 4
오늘 아침에 졸려서 잠 깨려고 커피샀는데 효과가 없는 거 같아서 자세히 보니까 디카페인 커피였음
-
애교를 부려야겠다~~! 누나들 아잉아잉 ♡♡ 안냐세여~~!!
-
푸앙이 5
퐝이
-
23 수능 확통 84점 받았고 26수능 확통 1등급 목표로 공부중입니다. 개념을...
-
저한테 쪽지 보내조요 해보고시픔
-
보고싶ㅜ
-
연치 안갔는데 의사는 데뷔가 늦잖아요 시발 어쩌라구요 ㅅㅂ공부라도 잘하래서 열심히...
-
나는 공부할 때 빼고는 아이패드를 안 쓰고 중딩 때 받았던 과외수업에서는 선생님이...
-
내가 볼땐 그럼
-
실제로 대학가면 저렇게 fm 할 일이 있나요?!
-
왜 세달채안걸림거지..
공부해
아이고
ㅋㅋㅋㅋㅋㅋ 이건 게으른 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자기 객관화가 안되는, 자기의 능력을 정확히 모르는 사람의 문제죠~
난 걍 무능력한 병신새끼인거 내가 잘 알고 있음.
자기객관화가 안됐다기엔 그러면 지금도 자위하고 있지 않을까.
차라리 자기객관화 안된 더 버러지새끼였으면 기분은 좀 나았으려나.
그냥 이건 태생이라 못 바꿈. 환경을 바꿔야 함.
근데 사정 상 환경도 못 바꿈. 난 안 바뀜.
난 걍 좆됨 ㅇㅇ.
강제되는곳을 가야함 그러면 기숙이나 이런곳으로
난 무조건 기숙이 맞는데 복무 중이라 기숙을 못 감.
나도 내 문제가 정확히 뭐고 해결책이 뭔지 아는데 지금은 갈 수가 없는 몸임.
기숙 때 2개월만에 국어 3->1 지구 4->1까지 올리고 가능성을 봤었고,
대학 가서 적응 못하고 미련도 남아서 위의 근거로 올해 수능 다시 보는데 난 강제하는 곳이 아니면 공부를 안한다.
공부를 안해서 대학을 못 간다고 변명하는 게 아니라 그냥 병신새끼라 대학을 못 가는 걸 말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