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국어 시기에는 '얼굴'이 'face'가 아니라 'appearance'의 의미로 쓰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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形 얼굴 혀ᇰ
훈몽자회(1527)
模 얼굴 모
훈몽자회(1527)
體 얼굴 톄
신증유합(1576)
본래는 '모습', '외모', '틀'에 해당하는 의미였고 후대에 '안면'이라는 의미로 변한 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원의를 고려하였을 때 '얼굴'이라는 단어의 어원은 '얽다'와 유관하다고 보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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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You-nova 계속 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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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에 하나씩 썻는데 이젠 귀찬기도 하고 늙엇나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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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팩폭러 팜크나이트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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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알파메일들 뒤에 하면 너무 비교될것같아서 못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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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렇군...
얽다는 보통 face의 얼굴에 쓰는 말 아녀씀?
그 '얽다' 말고 '노끈이나 줄 따위로 이리저리 걸다'의 '얽다'
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