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붙으신분들 궁금한게 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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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 개념공부하신후에 양치기(시중문제집,사설안가리고)로 수능수리영역 성공하신분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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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요
어느정도로 푸셨나요??자세히 설명부탁드려요^^
ㅜㅜ 전 괜히 수능 2달쯤 부터 귀찮다고 문제 적게 풀다가 수리 털렸어요.
꾸준히 풀면서 감을 유지하는 게 진짜 중요한 거 같아요.
전 승범이형의 애제자엿음
매일 공간도형 7문제 ,순열조합 7문제 풀고
약점체크를 돌렷죠
저혼자한거는 기출문제 여러번은 안돌리고 한번풀고 오답만햇죠
저는 많이푸는게 좋다고생각햇기떄문에
고3때 야자시간 전까지 아침부터 쭉 수학만햇어용
꾸준히 많이푸는게 좋은거같네요
어떤 단원이라도 소홀히 하지않고
사설은 가려야죠 양치기를 해도 기출에 메가스터디, ebs 정도 나가도
충분히 양으로 남들보다 쩔어요
저같은 경우에는 사설 찌끄레기 안보고 메가 n제에 ebs 기출 다 풀고 쎈이랑 정석 쫌 보니깐 진짜 시간 엄청 뺐겼어요
쎈같은 초보 문제집 우습게 보지 마세요
어려운 문제 많이 푸는 거보다 쉬운거 반복하는게 더 좋습니다
여기에 태클걸면 진짜 안됩니다.(자신있으면 어디 걸어보세요 저말고도 꺾어야 될 사람 많을 걸요?)
근데 수학만 공부한다면 맞는말이지만... 현실은 쎈A단계(?)에 투자할 시간이 그리 많은지 모르겠네요....
다 같은유형이고 계산 연습일 뿐인데....
개인적으로 실력을 닦을 때는 수능 기출로 하되 한문제 한문제를 소중히 여기면서 풀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주옥같은 문제들 많아요. 수능이 어떻게 나오는지 어떤 방법을 사용해야 하는지 등등 수능 대부분의 문제를 거의 마스터하고 나서야
원점수 100점을 위한 양치기가 쓸모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력의 기반이 닦이지 않은 상태에서 들입다 양치기만 하는건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물론 실력기반 쌓을 때 수능기출 외에 다른 문제들을 적당히 접하는 건 나쁘지 않지만요.
이게 정말 정답인듯 하네요
소인배님의 댓글에 추천이 많은이유가 있습니다.
대다수가 생각하는 정답이니까요.
소인배님 말씀 맞는데 저기 더 추가 하고 싶은거는 사설 기출은 풀 필요 없다는거 아니 풀지 말라는 거 입니다
저도 9평 끝나고 각종 모의고사 엄청 풀었던 기억나네요. 6,9,수능이야 입시플라이 2권사서 계속풀고
신사고 두배로 , 백인대장s4, 백인대장파이널, 파스타, 한석원파이널 등등 처음보는 문제를 풀었어요 .
중요한건 한회 한회를 수능이라고 리얼하게 생각하는게 중요했던것 같아요 . 그래서 풀다보면 심장이 뛰고 가슴이 답답
한 느낌이 나는데 이 죽음의 실전연습때문이 수능 당일날에는 마지막 1문제남았을때 빼곤 긴장이 잘안되더군여 ㅋ
아 그냥 수능때 생각나서 찌질대봤어요
ㅋㅋㅋ 경험담 리얼하시네요 ㅋㅋ
처음에 개념 인강 듣고 기본서 문제들 풀다가 수능 기출 풀면서 푸는법 확실하게 익히고 나서
시중 문제집 난이도 좀 있는거면 이거저거 안가리고 사설이고 월례고 싹다 풀었는데...
수리영역은 항상 백분위 100 나왔어요.(교육청같은건 반올림 해서) 수능은 100점이었고...
어차피 기출 푼거 다시 풀어봐야 문제가 똑같고, 시중 문제집을 풀어야
문제에 다른 수학적 표현이 쓰여 있지만 푸는 방식은 기출에서 사용한 방식인 소위 '기출 변형'에 대한 연습을 할 수 있지 않나요.
수리영역에 있어서만큼은 시중 문제집을 다량 풀어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올ㅋ
저도 9평 끝나고부터는 기출 풀던거 미친듯이 복습했죠;; 결론부터 말하자면 저는 양치기했네요
9평전까지 문제풀이방법같은거 다 익히고 약한부분만 보강 보강 하다가 안돼는건 넘기고
그다음 9평끝나고부터는 기출+시중 모의고사문제집(EBS는 섭렵해야죠; ->신사고꺼 두배모의고사->피드백파이널 좌철 -> 특작-> 기출돌리기)이렇게 했네요;;
저는 9평이후로부터는 실전처럼 시간 딱정해놓고 풀었네요하루에 한회씩 푸는게 그렇게 도움이돼더라구요
갑자기 수능생각나서 주저리주저리했네요;;;
저요(주로 기출&듄)
근데 성공이 아님 ㅠㅠㅠ
96예상하다가 90 나온건 당황스러웠지만 암튼 글케 공부했습니다.
6평이후에 양치기 할려고했는데 안했죠
후회좀되는점수받았습니다.
우왕 ㅠㅠ 주옥같은 댓글들... 선배님들 정말 감사합니당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