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대 후회안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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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한의대보다
한의대->서울대 이게 더 쉬워보여서
일단 오긴했음ㅋㅋㅋ
적응해야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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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안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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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도 친구 많을텐데 대체 왜 오르비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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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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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할 의욕이 안나 그리고 뭘 해도 재미가 없어 그냥 자는게 답이긴 한데 쉽지 않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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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가없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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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기존의 문과침공을 유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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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난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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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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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혁 안다고 옯틀딱이라고 하는 건 너무한 거 같아요 7
그 정도는 틀딱이 아니라고 생각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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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장 넘어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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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가까이 열심히 강의 듣고 공부만 하다가 우연히 캐릭터에 빠져버려서 작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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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ㅐ 옯만추 하고 싶다.밥이나 얻어먹고 싶다.돈이 없다맛잇는거 먹곣 ㅣㅠㅏ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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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위로나 해죠 11
내 돈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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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잃음..
서울대한의예과ㄱㄱ혓.

ㅇㅇ 저도 비슷한 케이스요..딴덴 몰라도 의대는 올해 아님
정말 기회가 없을 것 같아서…
고민은 했지만 일단….!
안녕하세요, ㅇㅅ 가셨나요?
엑스레이, 피부미용기기, 레이저, 초음파등 의료기기 허용과 첩약확대, 노인인구증가등 호재 많지 않나. 후회안할듯. 지방대라면 객지 시골생활의 어려움과 적응어려운 지방대학라이프, 개념없이 가르치는 꼰대 교수들땜에 적응하기 조금 힘들거고 (교육질면에서 부산한,동국한은 괜찮음) 반면 경한이면 적응하는데 전혀 문제없을거고... 그래서 지방한은 반수생 천국이고 경한은 반수생 의대보다 더없고 그런거죠
환자수 계속 줄어드는데 그 호재라는게 퍽이나 흐름을 잘 뒤집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