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아내가 휘두른 양주병 맞아 숨져…1타 강사의 비극

2025-02-24 12:48:41  원문 2025-02-24 11:11  조회수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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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교육업체 소속 1타 강사가 아내가 휘두른 양주병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아내는 살인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지만, 법원에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24일 살인 혐의로 50대 여성인 A씨를 지난 15일 평택에 있는 자택에서 현행범 체포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5일 오전 3시쯤 자택에서 남편인 최씨와 부부싸움을 벌이다 양주병으로 머리를 가격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최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사망했다.

경찰은 A씨를 체포한 직후 구속영장을 신청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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