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서 극우 정당 ‘독일대안당’ 2당으로 급부상…집권당 사민당은 3위
2025-02-24 09:31:17 원문 2025-02-24 08:03 조회수 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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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민당·기사당 연합 29%로 1위 대안당, 창당 10여 년 만에 사민당 넘어 머스크, 대안당 지지…선거 개입 논란도
23일(현지시간) 치러진 독일 총선의 출구조사에서 중도보수 성향의 기독민주당(CDU)과 기독사회당(CSU) 연합이 29%의 득표율을 보이며 3년 만에 정권을 재탈환할 전망이다. 차기 총리는 기민련의 프리드리히 메르츠 대표로 예상된다.
또, 극우 정당인 ‘독일을 위한 대안’(AfD)당은 20% 득표하며 현 집권당이자 160년 역사를 지닌 중도 좌파 성향의 사회민주당(SPD)을 창당 10여 년 만에 제치고 제2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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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D, 구 동독지역 싹쓸이
독일대안당에 미대 탈락자가 들어가면 큰일 나는거냐
헉
근데 남의 나라 당까지도 극우라 칭하는 거면 그냥 보수는 극우다 프레임으로 밖에 안보이네 ^^뫃뫃뫃
AfD는 헌법수호청에 감시도 받고 대놓고 극단주의긴 합니다
보수=극우는 절대 아니지만 님은 극우같음 ㄷㄷ...
독일을 다시 영광의 순간으로ㅋㅋㅋㄱㅋㅋㄱㅋㄱㅋ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