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서 극우 정당 ‘독일대안당’ 2당으로 급부상…집권당 사민당은 3위

2025-02-24 09:31:17  원문 2025-02-24 08:03  조회수 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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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민당·기사당 연합 29%로 1위 대안당, 창당 10여 년 만에 사민당 넘어 머스크, 대안당 지지…선거 개입 논란도

23일(현지시간) 치러진 독일 총선의 출구조사에서 중도보수 성향의 기독민주당(CDU)과 기독사회당(CSU) 연합이 29%의 득표율을 보이며 3년 만에 정권을 재탈환할 전망이다. 차기 총리는 기민련의 프리드리히 메르츠 대표로 예상된다.

또, 극우 정당인 ‘독일을 위한 대안’(AfD)당은 20% 득표하며 현 집권당이자 160년 역사를 지닌 중도 좌파 성향의 사회민주당(SPD)을 창당 10여 년 만에 제치고 제2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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