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아까웠던 수학시험 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189428
기말고사때 시험지 풀면서 풀었던건데 모르니깐 멘탈이 나감
스윽 훑으면서 다풀고 안푼거 풀고있고 이젠 모르는건 적당히 찍고
검토하고 마킹하고 찍은거 마킹 고쳐보고 그러는 타이밍이었음
객관식이 뒤로갈수록 어려운 대신 배점이 높잖음
맨마지막 객관식은 문제읽어보고 보니깐 내가 풀수있겠다? 싶은 유형이었음 근데 그순간 종료 5분전 예비종이 울리고 나는 풀기로 결심함
근데 시간안에 못풀수 있으니 일단 3번으로 찍어보고 풀기시작 (마킹안함) 문제는 풀었음 찍었던대로 3번이더라
풀자마자 종료 종침
씨@불ㅜ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자도자도졸린사람 1 0
졸리다
-
평가원이 교점 개수 문제 좋아하는 이유가 뭔가요? 3 1
꼭 1문제는 출제하네
-
의정갈등 어떻게 될것같나요? 2 0
우선 탄핵심판 결과에 따라 많이 달라지긴 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언제...
-
예비 고2고 1학년 내내 영어 모고 4등급떴어요. 방학때부터 공부중임. 고1, 고2...
-
재수생 술 7 0
한달에 한번 친구들이랑 마시는거 어케 생각하세용,,? 토요일 저녁~일욜 아침까지요...
-
나 좀 레전드인 듯 2 0
한 줄도 이해 못하는걸 어케 머리 박을 생각을 햇지,
-
ㅎ 1 0
-
물리vs생명 2 0
노베기준으러 어떤게 더 1등급 맞기 쉽나여
-
mbti 검사 ㅇㅈ 5 0
존나 인증 많이 하네... 늘 인티제가 나옴.. 인티제 아닌 것 같은데..?? 가끔...
-
고전운문(시가) 완벽대비법 0 0
안녕하세요. 이상한 쌤입니다. 한 달 만이네요! 방학특강기간중이라, 좀...
-
장염에 걸리면 1 1
5kg 빠짐 근데 걸리고 싶지 않음
-
19禁 남자들만 들어와봐 27 2
솔직하게 투표
-
다이어트 해야하는데 2 0
또 치킨 먹었네 하..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