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싶다고 글쓰는게 무슨의미가 있을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186418
내가 쓰면서도 의문감이 생김
왜쓰는거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짜증 나서 인스타 껐다
-
글씨 인증) 9
악필 인증
-
8시에 일어나기 5
목표 가보자
-
참치마요에 청양참치마요, 김볶참치마요, 베이컨참치마요, 스팸김볶, 계란볶음, 명란,...
-
새터 때 보통 뭐함요? 11
전 하루종일 방에서 술마시는 건줄
-
내가 쓰면서도 의문감이 생김 왜쓰는거지?
-
비갤에 내 얘기 나옴? 12
-
난 누근가를 사랑하고 사랑받는걸 원하는걸
-
마지막 계산이 확통이들에겐 발상, 미적이들에겐 딸깍..
-
나 고등학교 때 유명한 여학생이 있었다. 모의고사 쳤다하면 1~2개밖에 안 틀리고,...
-
그러면 해결된다
-
실어증 아세요? 8
시러시러
-
친구 자취방에선 친구 침대에 누워서 이불덮고 입털다가 스르르 잘 자는데 집에선...
-
나만 힘들고 나만 불행하고 나만 비운의 주인공이라고 생각한 제 자신이 너무...
-
햄스티링 진짜 터진거처럼 아픔 내일 정형외과 가긴할건더 지금 할거없음..? 엄청...
-
유전 5
유전 방학에 꼭 해여합니까? 저 방학에 놀아서 근수축 단원까지만 햏는데…
-
고고
-
어떻게 검색하시나요?? 출처 알고싶은데
-
쏠쏠한듯. 프린트 토너값 채우기에 용이함
-
그나마 레어가 구별할만한듯
살고싶으니까요
근데 이게 뭐랄까 살고는 싶은데 이렇게 살긴 싫고 죽긴 무서워요 현실은 너무 ㅈ같고 그냥 진짜 혁명하고싶은상태임
이렇게 살기 싫으면 조금은 더 다르게 살아보는게 어떨까요? 모든 것을 바꾸지는 못해도 마인드부터 차근차근 바꿔봅시다
더 다르게 살아도 당장 텅 빈 냉장고가 걱정되니.. 열심히 책장은 넘기는데 남들 다 가는 재수학원 못가고 남들 다 듣는 강의 못듣는게 너무 싫어요 그냥 알바라도 하고싶은데 조기입학했던지라 미자라서 알바자리도 안나고 부모님은 인간이하의것이라하고 그냥 모르겠네요
마인드가 아니라 그냥 당장 하루하루를 걱정해야하는게 너무 싫어요 부모님이 미운데 부모님도 열심히사셨단걸 알기에 욕할수도 없고 그냥 너무 답답해요
제가 해드릴수있는 말은 여기까지인거 같네요 여기서 더얘기하면 가식이고 오지랖인거 같아요 적어도 너무 절망적으로는 생각하지 맙시다 부정보단 긍정이 나아요 뭐든지요
너무 세상이 불평등한거같은데 그걸 받아들이고 인정할수가 없어요 노력해도 노력할 기회조차 주지 않는 세상이라니
일단 자신을 조금만 더 아껴줘요 저도 세상을 아끼라는 말은 안할게요 그거면 된거에요 자신을 조금만 더 감싸주세요 일단 푹자요
힘들게 사세요 보람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