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존나 그냥 우울호소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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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다 좋아졌다고 생각해야지 시이발 그냥 다 갈아엎고싶다 사회주의 혁명마렵다 존나 불평등한 세상
정치인들은 좌라주장하건 우라주장하건 똑같은 잡탕 이익집단에 표받는거에 혈안이고 복지정책을 개선했다는데 내 주머니에 꽂히는건 없고
지 이익챙기기에 급급하고
오래된 집 내 방바닥에 뚫린 구멍은 시멘트로 메워도 옆에 뚫리고
돈이 없어서 공부하려고 친구한테 돈빌리고
미성년자 재수생이라고 알바 이력서는 받아주지도 않고
부모님이랑 돈때문에 싸우고
부모님은 죽고싶다고 소주마시고있고
나는 살긴 싫고 그냥 모르겠다 그냥 휴 자ㅁ이나 자야지 시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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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안될거같긴 하더라… 어디로 도망치지…
생각이 너무 복잡하면 빨리 자는게 좋아요
힘내라
잘자요빡쳐서 그냥 존나 막적은거니까 냅둬요 얘 오늘 돈없어서 헤어져서 그럼
개 뒤지고싶네 죽을 용긴없고 ㅅㅂ
화이팅 ㅠㅠ
힘내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