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이룬 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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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에서 미적 주관식을 처음으로 맞음
물론 학원 단과 쌤이 제작해서 나눠준 실모지만 전에는 미적 29를 거들떠보지도 않았지만 선생님이 28보다 29가 쉽게나온다 해서 공통에도 더이상 풀수 있는 문제 없겠거니 미적 29번이나 끄적거리자 해서 8분정도 끄적거리다가 풀어서 맞음.
물론 공통 3점에서 의문사 3개 당해서 처참한 점수를 받고 빡쳐서 실모를 빛의 속도로 쓰레기통에 내다버려서 인증은 못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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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안녕거북아 느린보거북~ 안녕히쥬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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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와서 입시 빨리 끝내고 대학생활 즐기셨으면 되자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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