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큰 소란이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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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적 발언 삼가하기
내가 제대로 알지 못하거나 해보지 않은 것에 대해 함부로 얘기하지 않기
과도한 자기 비하 하지 않기
명심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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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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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두형은 수비같은 거 안한다. 이 씨발궁뎅아.
그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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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웹발신 긴 댓글)
젖평
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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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과도한 자기 비하도 맞긴하지만 좀더 제 생각이나 관점을 곁들이자면내가 싫어하거나 혹은 내 환경이 누군가에겐 선망에 대상이 될수도 있기에 뭐랄까 너무 자조적인 비하나 혹은 비난은 삼가해야 하는거 같아요.
위대한 개츠비 대사처럼
"누군가를 비판하고 싶을 때면 이 점을 꼭 명심하도록 해라. 이 세상 사람이 다 너처럼 좋은 환경에 놓여 있지 않다는 걸 말이다.”(여기선 물론 비판은 아니긴 합니다. 근데 심한 자기비하를 그 자리에 대신쓴다해도 어울린다라 생각해서)
인것처럼.. 물론 저분 관점에선 더 높은 고점에서 미끄러져 원하지 않은 곳을 갔지만 또 다른 수험생에겐 평생 원하고 선망의 대상에 갔는데 심한 자기 비하 혹은 1년을 피땀흘려 열심히 한 과목인데 본인이 쉽다고 해서 너무 평가 절하하는것처럼...
맞는 말이네요
각자 자기 나름대로의 최선을 다한 순간이 있겠고
그에 맞는 목표가 있을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