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큰 소란이 있었군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179619
공격적 발언 삼가하기
내가 제대로 알지 못하거나 해보지 않은 것에 대해 함부로 얘기하지 않기
과도한 자기 비하 하지 않기
명심해야겠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
-
인가요ㅠㅠ 입덕하고 엄청시끄러운 케이팝 듣기시작하고 국어빼고 다 음악들으면서...
-
연치 경희치 2
가고싶다
-
지금 갈 대학에서도 잘만 하면 대기업 갈 수 있을 건데... 1년 해서 바꾼다고...
-
2주컷 내려하는데
-
의대 N수 1
의대 합격하신 분들 중에서 수능보고 재수하고 1~2년 쉬고 다시 수능 봐서 의대...
-
그리운 오르비언 5
Judge
-
ㅋㅋ.. 13
그냥 진짜 죽고싶을때마다 들으면서 울고나면 좀 낫더라고요 젠장 돈없는것도 죄냐 울고 잠이나 잘래요
-
그립고그리운ㅜ
-
인스타 릴스에서 2
또 방구석 ㅈ문가를 만나버렸는데... TEAM의대가 ㅈ으로 보이지 아주?
-
팜하니의파마늘
-
현우진 풀커리 보단 이해원 쌤 저서들로 공부 해보려는데 시발점 들었으면 한완기를...
-
신발사야하는데 20
뭐사지..
-
미쓰님, 사과맥주님, 중힘님 등등.. 그때 그시절은 평화롭던거같은데 기억이...
-
맞팔구!!! 2
200명 찍고싶습니다~!!!
-
계속머릿속에맴돌아서 요즘 이것만 들음
-
실어증 아세요? 8
시러시러
-
나만 힘들고 나만 불행하고 나만 비운의 주인공이라고 생각한 제 자신이 너무...
-
그거슨 저였고요
-
햄스티링 진짜 터진거처럼 아픔 내일 정형외과 가긴할건더 지금 할거없음..? 엄청...
-
고고
-
메디컬 가스라이팅 좀 있는거같지않냐
-
누군가 관리 해주면 좋겠어
-
어캄
-
아마 귀여운 봇치쨩 이런거 달리겠지?ㅎㅎ
-
아니 언매 미적 지구 개념인강 들어야하는데.. 그럼 인강 듣지말고 독학하란 말임??
-
재수생한테 대가리가 아직 안깨져본 현역입니다... 내신은 2점대에서 2학년 2학기때...
-
대학교 교양의 낭만 끝판왕 인문학 수업
-
깁스하고 휠체어 탄 채로 짝녀한테 가서 인사하면 많이 당황스러워하려나 친하긴함
-
하도 오르비에서 아이고 이러고다녀서 그거 그대로 카톡이나 인스타에서도 사용하는중 ㅋㅋ
-
88에서 69.8로 재탄생했다 모두 축하해줘
-
이런거 하면 재밌겠다 12
댓글 단 사람 프사랑 닉넴 직접 써서 인증해드림 선착 10명
-
할복하실분
-
이거 일도 될까 이거 이도 될까 이거 삼도 될까 이거 오도 될까 ㅈㅅ
-
아쿠아디파르마 오스만투스 꽃향기가 살랑살랑 따뜻한 햇살이 느껴지는 봄에 뿌리기 딱 좋음
-
올해 미적 27 4
난이도 어느정도였나요?
-
ㄹ 11
-
제 지역은 과외 수요가 똥망임요... 과외 학부모님과 연락이 돼도 원하는 금액대가...
-
(들어본적 없음)
-
글씨 인증) 9
악필 인증
-
이렇게 살기 싫은거겠지.
-
딱히 죽고 싶지도 않아서
-
내년 의대 증원 1
어떻게 될까요? 충북 원관 울산 불인증 받은데다 다른학교도 말이 인증이지 실제로...
-
살기싫다 15
그냥 이번에 눈 감고 다 해결되면 눈 뜨고 싶다
-
07 현역이고 자이 수1, 수2 하고있습니다. 스블 듣고 싶어서 그러는데 자이랑...
-
글씨 인증 3
-
작년엔 이 정도는 아닌 것 같았는데 공대가는게 목적이여도 과탐 실력 부족하다 느끼면...
-
ㅇㅇ
-
수학 머리 0
고1 1학기 4 2학기 4에서 고2 1학기 1컷에서 2갠가 3갠가 찍어서 1등ㅋㅋ...
수비적 발언 ㄱㄱ
신두형은 수비같은 거 안한다. 이 씨발궁뎅아.
그러니까…
더보기
(대충 웹발신 긴 댓글)
젖평
컸나?

사실 과도한 자기 비하도 맞긴하지만 좀더 제 생각이나 관점을 곁들이자면내가 싫어하거나 혹은 내 환경이 누군가에겐 선망에 대상이 될수도 있기에 뭐랄까 너무 자조적인 비하나 혹은 비난은 삼가해야 하는거 같아요.
위대한 개츠비 대사처럼
"누군가를 비판하고 싶을 때면 이 점을 꼭 명심하도록 해라. 이 세상 사람이 다 너처럼 좋은 환경에 놓여 있지 않다는 걸 말이다.”(여기선 물론 비판은 아니긴 합니다. 근데 심한 자기비하를 그 자리에 대신쓴다해도 어울린다라 생각해서)
인것처럼.. 물론 저분 관점에선 더 높은 고점에서 미끄러져 원하지 않은 곳을 갔지만 또 다른 수험생에겐 평생 원하고 선망의 대상에 갔는데 심한 자기 비하 혹은 1년을 피땀흘려 열심히 한 과목인데 본인이 쉽다고 해서 너무 평가 절하하는것처럼...
맞는 말이네요
각자 자기 나름대로의 최선을 다한 순간이 있겠고
그에 맞는 목표가 있을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