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퍽힝두잇 [1213542] · MS 2023 · 쪽지

2025-02-23 17:04:04
조회수 127

재수 초반 3개월은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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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행복이고 뭐고 너무 처절하고 불행한거 같네요.. 매일매일 뭔가를 해도 되지 않을것이라는 의심과 자기혐오 그리고 끝이 보이지 않은 과제와 높은 벽들. 올해만큼은 감정에 지배당하지 않기로 했는데 사람마음이 쉽게쉽게 달라지지는 않는거 같습니다.


입시를 성공하신 분들은 이 길을 저보다 더 잘 걸어왔고 극복했을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지금 이런상태에서 해줄수있는 조언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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