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던트를 나가기로 결정했을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176578
메이저병원 바이탈수련받았었음
부모님이 노숙자냄새난다고 했을때
여자친구가 냄새난다고 향수랑바디워시샴푸 선물줄때
병원에서 씻고자고 기숙사(돼지우리)에서 가끔 잠자고 출근하니 저렇게되더라 근데 월급은 380만원이었다
새벽3시에 사과하러오라구 보호자한테 가서 죄송합니다 사과하는건 어려운일 아니었다 잠자고나면 잊혀지는것이라
환자보호자한테 공부못해서여기왔냐고 들어도 죄송하다고 하는건 어려운일 아니었다
그냥 사명감버리고 조금 더 행복하기로 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기출 조언 0
기출은 기코나 수분감이나 기출문제집 하나만 사서 복습 철처히 하면 되겠죠? 여러...
-
그동안 열심히한게 너무 아까운데…….표본,만백보면 진짜 답없네 어쩌지…
-
그리운 오르비언 4
현역시절의나..
-
이미 벌려 놓은 게 있어서 되돌아가진 못한다
-
자취낭만 3
이런 누나 구함
-
그리운 오르비언 6
이 있음
-
그때 재밌었던거 같은데
-
공수처 관할 법원이 중앙지법인데 영장기각당하니까 영장 어떻게든 치려고 우리법...
-
얼빠의 범주에 13
키도 들어가나 키 안 본다고 생각했는데 Just 190 이라는 이유로 설렌적이 잇음
-
그리운 오르비언 7
ㅅㅅㅎㄷㄹㄱㅅㅅㅅㄹㄱㅍㅎㅇㅈㅇㅍㄴㅌㅅㄹㅅㅌㅇ
-
우리는 언제 창의성과 비판적 사고력을 발휘해야 하는가 0
과거 재미있게 읽었던 책 중에서 하나가 바로 였습니다. 다소 결론이 충격적이었는데,...
-
그런 사람이 누구지...
-
전자피아노 샀어 헤드셋 연결하고 하루 5시간씩 폐관 수련해야지 의대 휴학하면
-
.
-
인가요ㅠㅠ 입덕하고 엄청시끄러운 케이팝 듣기시작하고 국어빼고 다 음악들으면서...
-
난 라켓 쇼핑을
-
미적쉬운듯갈아탈까요?????
-
연치 경희치 2
가고싶다
-
지금 갈 대학에서도 잘만 하면 대기업 갈 수 있을 건데... 1년 해서 바꾼다고...
-
2주컷 내려하는데
-
의대 N수 1
의대 합격하신 분들 중에서 수능보고 재수하고 1~2년 쉬고 다시 수능 봐서 의대...
-
그리운 오르비언 5
Judge
-
ㅋㅋ.. 12
그냥 진짜 죽고싶을때마다 들으면서 울고나면 좀 낫더라고요 젠장 돈없는것도 죄냐 울고 잠이나 잘래요
-
그립고그리운ㅜ
-
인스타 릴스에서 2
또 방구석 ㅈ문가를 만나버렸는데... TEAM의대가 ㅈ으로 보이지 아주?
-
팜하니의파마늘
-
현우진 풀커리 보단 이해원 쌤 저서들로 공부 해보려는데 시발점 들었으면 한완기를...
-
학교다닐때 특 0
초반 : 과탑 ㅋㅋ 뒤졌다 ㅋㅋ 과탑 입갤하러간다 ㅋㅋ 중반 : ㅎㅎ 출석점수라도...
-
신발사야하는데 20
뭐사지..
-
미쓰님, 사과맥주님, 중힘님 등등.. 그때 그시절은 평화롭던거같은데 기억이...
-
부라에서 음악을 읍읍
-
맞팔구!!! 2
200명 찍고싶습니다~!!!
-
계속머릿속에맴돌아서 요즘 이것만 들음
-
실어증 아세요? 8
시러시러
-
나만 힘들고 나만 불행하고 나만 비운의 주인공이라고 생각한 제 자신이 너무...
-
그거슨 저였고요
-
햄스티링 진짜 터진거처럼 아픔 내일 정형외과 가긴할건더 지금 할거없음..? 엄청...
-
고고
-
메디컬 가스라이팅 좀 있는거같지않냐
-
누군가 관리 해주면 좋겠어
-
어캄
-
아마 귀여운 봇치쨩 이런거 달리겠지?ㅎㅎ
-
아니 언매 미적 지구 개념인강 들어야하는데.. 그럼 인강 듣지말고 독학하란 말임??
-
재수생한테 대가리가 아직 안깨져본 현역입니다... 내신은 2점대에서 2학년 2학기때...
-
대학교 교양의 낭만 끝판왕 인문학 수업
-
깁스하고 휠체어 탄 채로 짝녀한테 가서 인사하면 많이 당황스러워하려나 친하긴함
-
하도 오르비에서 아이고 이러고다녀서 그거 그대로 카톡이나 인스타에서도 사용하는중 ㅋㅋ
-
88에서 69.8로 재탄생했다 모두 축하해줘
-
댓글 단 사람 프사랑 닉넴 직접 써서 인증해드림 선착 10명
어찌그리사셨나요..
메붕이 검거
내가살던곳보다 저기사진이 더 좋음
고생하셨습니다...
당직실에서 간신히 잠든 다른 전공의 쌤들 콜폰 소리에 깨어날까봐 진동으로 맞춰놓고 폰 뺨에다 올려놓고 자던 우리 의국원들...정말 고마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