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이 어리다고 나한테 무조건적인 배려를 바라는 게 너무 빡침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174706
오늘 아빠랑 낮에 산책갔다가 저녁 먹기로 어제 미리 약속했는데
갑자기 고모부가 자기 모임 가는데 아빠 데리고 가고 싶다고 연락왔는데
진짜너무빡침
나랑 한 약속은 약솓도 아닌건가? 나도 아빠랑 시간 보내고 싶은데 왜 내가 배려해야함? 너무빡치고서러워서눈물나옴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https://orbi.kr/00067115711 옛날에 이 글을 끝으로 오르비를...
-
아까게 7회꺼엿네
-
빌런&고닉들을 얼마나 아는가...
-
갑자기 왜 형광펜 친 부분이 수렴한다고 하는지 모르겠어요ㅠㅠ
-
그거 아니라고!!! 자꾸 행동 통제하려고 하지 말라고!!! 그거때문에 스트레스받는게...
-
납득이 안 되어서요.. 왜 갈등론인가요? 기능론이 아닌 이유도 잘 모르겠습니다ㅠ
-
정신 빙고 14
-
짝사랑을 할때 원래 티를 내나요? 말한번도 제대로 걸어본적 없는데..
-
차 운전해보고 싶다 13
2종보통 삼수 출신 장롱면허인 제가 운전대를 잡아도 될까요
-
흑수저 테스트 ㅇㅈ…. 11
가난해서 울었어…ㅜㅜ 빨리 공부해서 아빠 도와야지…
-
ai 얼평 ㅇㅈ 12
-
ㅈㄱㄴ
-
탈릅했어요?
-
아니 게이테스트 뭐냐 12
-
171130 풀이 11
10몇번 정도 풀어봤더니 왠지 답이 216일거같다
-
게이테스트는 뭘까아 12
흠..
-
기하 2틀 확통 1틀 뭐가 더 쉽나요
근데 약속 있다고 말하긴 해봐요
말했구... 일단 아빠랑 원래대로 가기로 결정은 났는데
약속있다고 말해도 계속 나한테 한 번만 더 물어봐달라 이 태도가 너무..빡침
안된다 해야죠.
이미 약속 잡아놨는데 왜 그러냐고
근데 아버지랑 사이 좋은거 보기 좋고 부럽다..
선약 깨는건 남녀노소 불구하고 ㅈㄴ 무례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