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성적표에 등급만 표시되던 시절이 있었다면 믿으시겠어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173584
경험한 당사자인 제가 다시 생각해봐도 믿기지가 않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솔직하게 투표
-
배워갈게 많고 기출변형이 너무 많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난이도는 높은거 대신 수능에서...
-
일 적게 함 -> 쓸모없는 인간이 된 것 같아서 우울해짐 일 많이 함-> 난...
-
새터에서 오르비하는 중 19
-
다들 똑똑하네 26
나만 또 지능도 외모도 여기 평균도 안되지
-
추천글에 고3 정파 17
고2 학평 3등급도 높은 확률로 안되나요….? ㅋㅋ…..ㅜ
-
print("Hello, world!") 반은 한 듯 ㅇㅇ
-
지금은 행복이고 뭐고 너무 처절하고 불행한거 같네요.. 매일매일 뭔가를 해도 되지...
-
웩슬러 안해봣지만 17
처리속도는 개망할듯 암산테스트 32의 사나이임
-
갖다대는 사이에 쪼그라들 거 같은데 괜찮았음?
-
오르비에 131 많은 것 같음
-
아이큐 테스토 16
-
극한상쇄.. 뭔가 스킬 이름같아서 좀 멋잇네
-
나름 고점 높다고 생각했는데 120/120s인 사람보고 지능의 한계를 느낌
-
4의 규칙 너무 쉬운데 10
더 어려운거 없나요 막 괴랄한거 말고요..
-
편의점 갔다올까 11
근데 머살지 모르겠음
-
똑같이 하루를 시작하고온종일 한 손엔 아이스 아메리카노피곤해 죽겠네~
전설의1년짜리수능등급제..
저러면 올1등급끼린 어떻게 경쟁했어요?
전국에 올1만 100명단위였을걸요
아마 그땐 내신반영, 본고사 등이 있었을듯..
오.. 수능 초창기라 올1 받기 쉽지않았나보네요
그럼 올1받으면 거의 무조건 설법인가요
644명이었대요!
서울대: 2배수+a 등급으로 짜르고 제로베이스 상태에서 논술(사실상 본고사)+면접 쳐서 상위 50% 선발
연고대 상위 학과: 올 1이 너무 많아서 사탐 4개 다 보고 심지어 제2외국어까지 봐서 짜름.
연고대 하위 학과 이하: 혼돈의 카오스
선생님...
선생님, .....
거의 제 나이 두 배
'거의' 아닐걸요... 사실 나이로 치면 06 수능 봤는데 재수에 삼반수까지 한 거라 +2해야 돼서
어 그러네요 ㄷㄷ

제가 07인데.. 거의 제가 태어났을때 보셨군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