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성적표에 등급만 표시되던 시절이 있었다면 믿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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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한 당사자인 제가 다시 생각해봐도 믿기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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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2틀 듣게 된다면 수1수2만 들을 거 같은데 얻어갈 거 많나요 고민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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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2
8명한테 쪽지받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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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궁금해서그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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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만보고 간 의대생들은 의료 민영화되면 의사일 때려치고싶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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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누가 자꼬 내글이랑 댓글에 좋아요 누르지??? 1
걍 누가 눌렀나보다했었는데 일관성있게 이러는거보니까 누가 작정하고하는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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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과목은 뭐 죽닥치고 수업 잘듣고 외우기라도 하믄 어떻게든 될텐데 (팁잇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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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면 서울대 남아있을거 같은데 의대가 다들 좋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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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아서 풀수있는문제도 난 못풀어.. 라며 지레짐작하고 놓쳐버리는 경우가 꽤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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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역하니까 8
ai 싸놓고 본인 인증인척 ai 아닌척 오질라게하는데 아 예쁘니까 다 용인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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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변에는 다 실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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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가 없어서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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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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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향 작품은 자주 봄 사실 여성향 작품이라고 불리는것들도 댓글만 아니면 나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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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러 첨타봤는데 시스템 자체가 왠지 많을 거 같은 느낌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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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이고 수시 교과로 현재 중앙대 상경계열 재학 중입니다. 내신은 1.8x정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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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의신 과외생들한테 3만원만 쓰면 자동으로 과외생의 수학성적을 높여줌 난참고로 영어 과외선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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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왜진
전설의1년짜리수능등급제..
저러면 올1등급끼린 어떻게 경쟁했어요?
전국에 올1만 100명단위였을걸요
아마 그땐 내신반영, 본고사 등이 있었을듯..
오.. 수능 초창기라 올1 받기 쉽지않았나보네요
그럼 올1받으면 거의 무조건 설법인가요
644명이었대요!
서울대: 2배수+a 등급으로 짜르고 제로베이스 상태에서 논술(사실상 본고사)+면접 쳐서 상위 50% 선발
연고대 상위 학과: 올 1이 너무 많아서 사탐 4개 다 보고 심지어 제2외국어까지 봐서 짜름.
연고대 하위 학과 이하: 혼돈의 카오스
선생님...
선생님, .....
거의 제 나이 두 배
'거의' 아닐걸요... 사실 나이로 치면 06 수능 봤는데 재수에 삼반수까지 한 거라 +2해야 돼서
어 그러네요 ㄷㄷ

제가 07인데.. 거의 제가 태어났을때 보셨군뇨..저때도 오르비 하셧나요
엄청 했죠... 20년 전에도 폰 대신 PC로 몰컴하며 여러분과 똑같이 개드립치고 뻘글 쓰면서 놀았습니다.
그럼 혹시 첫아이민 5자리신가요..?
당시에는 '아이민'이란 개념 자체가 없었어요, 제 기억에 오르비가 인수되면서 생긴 시스템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우와 선생님...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