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쟈니퀘스트 · 1140651 · 7시간 전 · MS 2022

    앞날을 안 봐도 훤히 보일 정도로 이야기에 인기가 없다면, 그 뒤의 이야기를 제작하는 것은 엄청난 고통이 된다. 그 때 필요한 것이 '프로 의식'이다. 정말 쓰기 싫고, 그리기 싫어도, 무조건 원래 계획대로의 한 이야기를 마감 짓는 것. 요즘도 간혹 생각한다. 프로가 다른 게 아니다. 아무리 좌절과 고통이 노도와 같이 밀어쳐와도 무조건 참고 하는 것이다. 그것이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라 생각한다.
    - 만화가 김성모

  • 프리미엄 · 1337974 · 6시간 전 · MS 2024

    아마추어 프리미엄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