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크면 그럴 수 있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169218
내가 현역때 느껴본 감정이라 아는데
누가 나한테 서성한이면 잘간거지 멀 그러냐 난 경희댄데 니말대로면 난 패배자네? << 이럴때 목끝까지 ‘너랑 내가 같냐‘ 이말 튀어나오려했음
뭐 얜 평소 그 엇비슷한 성적대기도 했고 난 나에대한 기대치가 너무 높았거든..
누군가 자길 빗대서 나를 위로하는것조차 내 자존심을 더 박살내는 기전으로 작용했던것같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ㄹㅇ임뇨
-
떨린다 ㄷㄷ
-
님들 투표해주셈 5
네
-
만원증발.
-
벌써집가고싶다 4
방금왔는데.
-
너무 낮게 나왔다고 상심하지 마시고 너무 높게 나왔다고 공식적인 석상에서 말하고...
-
키 얘기임
-
우리 사촌누나가 남자 캐릭터 둘이서 ㅅㅅ하는 글??을 개많이 써서 한 300만원...
-
노베이스 기준 1년안에 하나틀 가능한가요
-
본가가 서울 송파구이고 자취하는 곳은 서울 종로구 쪽이에요 전입신고를 안해서...
-
색스 2
ㅈㅉㄴ
-
레전드네 진짜로
-
두근두근 1
뭘 주는 진 모르겠지만 일단.
-
소리 지르면 형한테 존1나 맞는거다
-
푸앙 3
퓨앙ㅠㅠ
-
젠지야 제발 1
제발 밴픽좀 잘하자 탑 베인이 뭐야 탑 베인이
-
와 08이 내년에 수능보네 ㄷㄷ
-
늦버기 4
ㅁㅌㅊ?
난 지금도 그렇지만 티는 절대 내면 안되는거지
ㅇㄱㄹㅇ 저도 그럼…. 너랑 나랑 같냐<<이거 굉장히 오만한 생각인데 입시하다보면 어느순간 이 생각이 들때가 있음….
세상은 자기가 기준이니까… 어쩔 수 없는 거 가끼도
먼 말인지는 알 거 같음 근데 다른 한 편으로 생각하면 친구도 자학하면서까지 님 위로해주려고 한 거일 수도..이게 참 어려운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