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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기확 다 베이스 있어서 기하 한번 해봤는데 미적보다 훨 낫네...근데 만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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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는 포기했음 3
고3때랑 신검때 소수점 자리까지 완전히 똑같았기 때문에... 평생 반에서 키 작은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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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징근질거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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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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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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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2 171819 가형 30이랑 비빌만 한듯 7
지금 미적 어려워서 어지간한 가형 30번급은 되나 171819는 성역마냥 동급이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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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 두잔 술에 3
잊혀질 줄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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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중앙대따위 보내려고 공부시킨거 아니다에 좀 충격먹긴 했음 중앙대가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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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내 스스로는 마음에 안들었지만 누군가에게는 꿈의 대학일테니 입시커뮤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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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산 드렁칡이 얽어진들 어떠하리우리도 이같이 얽어져 백년까지 누리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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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커뮤인데 3
걍 입시 내용만 좀 적지 뻘글을 왤케 써대면서 스스로 욕을 얻어먹는거임 왜 고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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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고민같은거 있음? 예) 이 강사 정신이 이상한 것 같은데 갈아타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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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 자체가 모순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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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겼지만 괜찮아 11
사실 안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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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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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형? 7
"B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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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딜레마인듯 6
한병 더 까면깔수록 한병이 더 마려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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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수능 기하 문제을 본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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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 다 이해감….중재하는 푸앙
먼가 엇갈리신 듯 난 사실 난빌님은 잘 모르고 저부님만 쭉 봐왔는데 멀 까내리려는 나쁜 맘을 품으실 분은 아닌 걸로 보엿음 그냥 수능을 망쳣고, 그걸로 정신적으로 힘드시고, 그래서 우연히 만난 경제과목 성적이 잘 나오니까 신나는 마음에 옯에다가 글을 좀 쓰신 것 같음 난빌님은 도움도 열심히 줫는데, 돌아오는 게 경제과목에 대한 존중이 없는 태도라 생각하신 것 같고..걍 이해됨 두 분 다
과탐 선택에 대한 후회랑 정신적으로 힘든 게
복합적으로 작용하지 않았나 싶은
제가 님 입장을 아예 이해 못하는건 아닌데요
저도 현역 수능때 평소 사설에선 1등급이 나와주던 경제를 수능날 3등급 받아본 경험도 있고, 작년만 해도 1년동안 우울증 약 먹으면서 공부했으니까요
근데 최소한 제가 판단하기에는 님이 써온 글이 경제 내려치기에 더 가까워 보인다는거임. 한두번 그런 글 쓴거면 모르겠는데 그런 글을 지속적으로 써왔고 제가 느낀 뉘앙스는 전 글에서도 언급했다시피 도와주니깐 이제 와서 경제를 무시하는걸로 느껴져서요
그래서 최소한 그 부분에 대한 사과와 다른 경제 선택자들에 대한 사과도 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