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공통이 어려웠어서 미기확 세 집단 간의 공통평균 차이가 꽤 크게 났는데 이걸 공통평균이 낮은 선택과목에 불을 질러 선택평균을 낮춰서 메꿨어요.
그런데 지금은 공통과목이 물로 나와서 공통평균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아요. 그러면 선택과목의 정답률을 맞추면 표점 차이가 줄어드는데, 미적은 의반의 영향으로 난이도가 어렵지 않으면 정답률이 높아져 다른 과목에 비해 표점이 불리해지니 미적에 불을 지른 거죠. 그러고도 정답률이 낮지 않아서 표점 상으로 손해를 본 거고요.
확통은 어렵게 내지 않아도 어차피 정답률이 낮으니 그냥 쉽게 내고요. (추가로 선택이 쉬우니 빨리 풀고 공통에 시간 투자를 많이 할 수 있게 되어 확통 집단의 공통평균이 올라가는 효과도 있음)
근데 왜오르는거?
진짜모름요
공식옛날에 봤는데 지능이슈로 이해못함
그냥 쉽게 생각하면 의반이 미적을 너무 잘해서 미적확통난도 차이가 엄청 심했는데 그걸 씹어먹음
아 대충 이해된듯
원래 ㅈㄴ 어려우면 미적 평균이 엄청 낮아야하는데
공통은 어짜피 쉬워서 큰 영향을 못줬고
미적은 의반들이 많이 맞춰서 평균을 끌어올렸음
보통 공통 먼저 푸니깐 적당한 상위권 (공통에서 1,2개 미적에서 1,2개틀)이 많이 들어오면 미적 표점에 도움이 되는데
걍 미적 다 맞아 버리고 22번 하나 정도 틀,말 하는 애들이 잔뜩 유입되면
미적이 어려운데도 오답률이 과소평가돼서 "쉬운시험 취급" 돼버린거죠..
수학에서 표점이 잘 나오려면
집단의 공통평균(정답률)은 높고, 선택평균은 낮아야 돼요
예전에는 공통이 어려웠어서 미기확 세 집단 간의 공통평균 차이가 꽤 크게 났는데 이걸 공통평균이 낮은 선택과목에 불을 질러 선택평균을 낮춰서 메꿨어요.
그런데 지금은 공통과목이 물로 나와서 공통평균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아요. 그러면 선택과목의 정답률을 맞추면 표점 차이가 줄어드는데, 미적은 의반의 영향으로 난이도가 어렵지 않으면 정답률이 높아져 다른 과목에 비해 표점이 불리해지니 미적에 불을 지른 거죠. 그러고도 정답률이 낮지 않아서 표점 상으로 손해를 본 거고요.
확통은 어렵게 내지 않아도 어차피 정답률이 낮으니 그냥 쉽게 내고요. (추가로 선택이 쉬우니 빨리 풀고 공통에 시간 투자를 많이 할 수 있게 되어 확통 집단의 공통평균이 올라가는 효과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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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분다 감사요 잘이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