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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는 첨에 보면 한자 한개에 발음 3 4개 달려있어서 충격먹으니 한국어 뜻 음 전부 다 외우고 그 담에 보면 편함
한자야 뭐 대강 알지만 당연히 따로 공부해야하고
우선 jlpt부터 차근차근 하면되겠죠??
전 걍 귀찮아서 한자 외우고 바로 n1 기출 풀고 시험 쳤는데 n3 n2 n1 순서대로 공부하는게 실력에 빈틈이 안 생긴다 들었어요
그리고 jlpt는 사실 합격했다는 사실이 중요한거니 대충 빨리 합격만 하고 그 담이 인토네이션이랑
つ ず ん 장음 등등 한국인 발음 잘 못 하는 단어들 발음 연습하고 전화회화든 프리플라이든 뭐든 하면서 회화 공부
JMLE따는 목적이 결국 ‘일본에서 의사하겠다!!‘ 이거잖음요
근데 애초에 그게 가능할까 싶어서
걍 기초의학 유학테크트리타볼까 이런생각도들긴함요
Jmle 합격만 하면 지방에선 환영함
붙을 수 있냐가 문제지
아 그런가요
일본인들이 선호하는 지역의 병원이면 당연히 외국인인 우리를 뽑을 이윤 없지만 일본인들이 별로 선호 안 하는 지역의 병원이면 외국인이라고 안 뽑을 이윤 없음
소위 ‘외국인 티‘를 내며 살 수 있는 방법에대한 고민이긴함
저렇게 해도 외국인티 무조건 나는데
저렇게라도 안 하면 발음이랑 박자 거지같아서 일본인이 듣기에 불쾌해서 연습해야함
약간그거죠
내가 병원갔는데 의사가 일본인 대만인 중국인임
이럴때 느끼는 감정? 좀그럴거같아서
그건 그때 생각하는거임 어짜피 일본어 해보면
개거지같아서 대부분 다 그만둠
아 그건 뭐 그렇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