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때 고백받아본 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166572
학원 같이다니던 남자 1 2 가있었는데 12는 서로 베스트프랜드고 나랑도 꽤 친했는데 1일 돌연 나한테 고백해서 난 거절하고 2한테 연락해서 1일 갑자기 나한테 고백했다 이랬는데 2가 웃으면서 걔 아파트 현관에서 울고있다고 전해줌.. 이 일이 있고 5개월 정도 지났는데 2가 나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져서 내가 꽤 눈치가 좋은 편이라 나 좋아하는 구나 생각해서 2한테 톡으로 너 나 좋아하지 다 티나 이럼 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ㅁㅊ거같은데 중딩땐 그랬음… 그래서 2도 결국엔 거절하고 서로 사이 어색해져서 인사도 안하다가 고등학교 떨어져서 2년째 안봄..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설대식 428.7점의 남자.. 사탐 과탐 모두 goat;;
-
얼버기 1
오늘은 러셀 쉬는날 ㅎㅎ
-
연대가 이름이 예쁨 뭔소리나면 연전전 고전전 연기계 고기계 연경 고경 연의. 고의...
-
자고싶어자거싶어 1
난 아기잖아 더 자야헤
-
이게 나한텐 현실인데 니들이 아는 커뮤니티가 아니라고 이게 나한텐 세상이에요...
-
비갤이머임 근데 9
??
-
걍 놀리고 싶음 울때까지
-
팔로우같은거 안해도되니깐 새학기 기념 댓글남겨주신분 한분 뽑아서 소소하게나마 스벅...
-
저번주에 무기력하고 우울해서 아무것도 할 수 없을때 유일하게 했던게 경제공부였고...
-
저도 군대 다녀와서 2센티 더 큼
-
ㄹㅇ임
-
저만 그런거 아니죠? 확률은 낮지만 만에 하나 여자친구가 생긴다면 내가 너무 모자른...
-
사면 안됐는데 근데 맛있어 아 살 것 같아 아 아 .. ㅏㅇ아
-
묘한 새르비 분위기 14
구석에 짜져있기..
-
뭐가 더 레어함?
ㄹㅈㄷㄱㅁ
레전드ㄱㅁ는 뭐에여?
기만이용
아니에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