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과외쌤이 나 칭찬 많이 해줘서 기분 좋았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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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수분감 푼 거 보고 본인보다 잘 풀었다고 나 엄청 기 살려주심ㅋㅋㅋㅋㅋ
나 푸는 거 보면서 나의 가능성을 봤다고 막 그러시고 ㅋㅋㅋㅋ
잘 한다고 엄청 칭찬 많이해주심 (난 3-4따리인데)
과외쌤 덕에 수학 공부할 맛 더 나는듯
(쌤 보라고 올리는 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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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술도 처음처럼만 마심뇨
ㄹㅈㄷㄱㅁ
저는 34따리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래 숙제 잘 해오렴
나도 국어 문법풀때 쌤한테 재능있다 소리 듣고 기분 ㅈㄴ 좋았었지
막줄추
그 과외쌤 존잘인가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