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0시간 교육봉사' 서울대생, 졸업식 대표 연설자로
2025-02-22 20:56:47 원문 2025-02-22 12:43 조회수 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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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다솜 기자 = 지체 장애를 극복하고 350시간의 교육봉사 등 사회공헌활동에 매진해 온 사범대생이 올해 서울대 학위수여식에서 졸업생 대표 연설자로 나선다.
22일 서울대에 따르면 영어교육과 19학번 장세원씨는 오는 26일 열리는 '2025년 제79회 학위수여식'에서 졸업식 대표 연설자로 선정됐다.
영어교육과 정보문화학을 복수전공한 장씨는 대학 시절 청소년 대상 멘토링, 외국인 유학생 대상 한국어 교실 등 교육 봉사를 꾸준히 이어왔다. 총 봉사 시간은 350시간에 이른다.
장씨는 올해 중등교원 임용시험에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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