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비슷하게 국어 푸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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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학은 읽을 때 최대한 머릿속에서 구체적으로 언어화하고 선지 들어감
문학은 그냥 읽고 선지풀때 굳이 머릿속에서 설명하려하지 않고 걍 답 찍음
엄밀하게 하려고 하면 더 난처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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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징근질거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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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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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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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2 171819 가형 30이랑 비빌만 한듯 7
지금 미적 어려워서 어지간한 가형 30번급은 되나 171819는 성역마냥 동급이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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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 두잔 술에 3
잊혀질 줄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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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내 스스로는 마음에 안들었지만 누군가에게는 꿈의 대학일테니 입시커뮤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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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산 드렁칡이 얽어진들 어떠하리우리도 이같이 얽어져 백년까지 누리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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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커뮤인데 3
걍 입시 내용만 좀 적지 뻘글을 왤케 써대면서 스스로 욕을 얻어먹는거임 왜 고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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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고민같은거 있음? 예) 이 강사 정신이 이상한 것 같은데 갈아타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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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 자체가 모순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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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뭐하려햇더라 13
진짜 뭐하려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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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겼지만 괜찮아 11
사실 안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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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날만 ㅈ박는거 어케 해결하냐 걍 내가 긴장상태에서 체력딸려서 박았던 것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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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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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형? 7
"B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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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 성공해서 2학기 중간고사만 보고 기말고사 안 봤더니 저렇게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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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딜레마인듯 6
한병 더 까면깔수록 한병이 더 마려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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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수능 기하 문제을 본 나 :
독서진짜개간지나게푸네
저게 남들 다 하는 방식임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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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대로한다는게어려운거죠
문학 실전에서 자체 해설하지 않으려고 노력했어요 더 꼬이더라구요 공부할땐 꼼꼼히 햇슴미댜
재수하는데 저렇게 습관고치고 독학하니까 눈에띄게 좋아집니다문학은 자가해설을 시도하는 순간 고능아 아니면 의문사 지름길임 그냥
간결하게 근거찾아 한단마인드를 유지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