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뒤인 2.27에 생을 마감하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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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에 제 인생을 망친 사람들을 찾아내 복수하려고 합니다.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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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정신병원 입원해 있는데 여기 전화한다고 뭐가 달라지나요 5일뒤 퇴원하는 날만 기다리네요
눈 딱 감고 학교 한 번 다녀봅시다
여기 학교에도 나이 25 26인데 입학하시는 분들 많으시고 다 어찌어찌 인생 풀려가요
일단 에타 삭제하고 스누라이프는 정보글 찾을 때만 찾고
만화 좋아하시면 만화 관련 동아리라도 들어가거나 종교 있으시면 종교 활동이라도 해보시면서 시간 한 번 보낸다는 마음으로 뭐라도 해봅시다
물론 통원은 계속 하시면서...
그리고 병원은 상담과는 또 개념이 다릅니다. 상담은 그렇게 고압적인 분위기는 아니에요. 상담도 한 번 받아보면 나쁘지 않습니다..
쪽지 주시면 제가 아는 곳이라도 소개시켜 드릴게요
그 사람들보다 더 멋진 인생을 살아내는 것
그것이 가장 효과적인 복수죠
누굽니까그게
?
무슨일입니까
많이 힘드시면 여기에라고 털어내 보시는거 어떨까요..?힘든 것은 없어요.단지 화가 많이 날 뿐
그렇군요 화도 누군가한테 털어놓고 이야기하다보면 좀 줄어든대요 너무 화나시면 그냥 쪽지로 말하셔도 돼요!!.
이건 하고 싶은대로 냅두는 게 맞음
남이어서 그러지 마 이러는 거지 내가 님이었어도 그럴 듯
만약 죽어도 그만 감옥 가도 그만이면 방법은 잘 아시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