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으면 뭘 해도 오케이라 걍 냅다 지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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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꽤 먹으니까 선택 하나 하나에 굉장히 신중하게 됨.
공대를 간다->평범한 회사원, 내가 비범하다면 사업을 할 수도
경제학과를 간다->고점은 굉장히 높으나 내가 고점 뽕을 뽑을 수 있을까?
(못가겠지만)의대를 간다-> 이 나이에 의대가면 개원은 언제할까?
그냥 나이가 문제다 나이가...
복학해도 어차피 1학년 다시 해야 해서 어디든 학교를 옮기긴 해야 하는데
그냥 이미 늦었다는 열패감에 이성적인 사고가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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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2 이런 식으로 말하면 다 뭔지 아시나요 10
전 xx11xx 는 다 가능한데 xx06xx나 xx09xx는 한 절반 정도 아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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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참전은 4
ㅇㅈ메타같은 재밌고 불편하지 않은거로만 하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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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50분전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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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싸움을 끝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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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ㅅㅂ 공부도 앵간하는것들이 잘생기기까지해? 니들은 사형이야 이것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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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평 ㅇㅈ 11
슬퍼서 민지 넣고 돌렸는데 9점 나오길래 접었다.. 전단지나 돌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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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넘 고평가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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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제가 듣고 있구나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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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아무거나 들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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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자존감이 낮아져야하나 싶기도 하고 좀 이상해 한 게 아무 것도 없는데 뭐가 그렇게 기분이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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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은 건대가 꿈의 대학일수도 있는거니까 그래서 건대를 요즘 많이 안까는것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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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나요 아님 걍 같은 중대인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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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워 팔로잉이 같음 맞팔인 비율도 은근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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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터 문과입니다 3
내 안에는 문과의 피가 흐르고 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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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2인데 f''들어간건 봐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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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사람을 보고 천재라고 하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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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가 멈췄다 5
다들 글 썻다 지웟다 반복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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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느라 못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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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런 질문 7
25수능 미적선택했고, 21 28 29 틀렸어요. 원래도 미적 자신이 있진...
저도 약간 그렇게 고름
몇살이세요 형님?
쪽지로 보낼게요
스물 넘으니까 이제 나이 생각하게 되는거 같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