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10년 넘게 가르쳤지만 아직도 잘한다는 말 못하겠어.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149695




수능 언어 영역(지금의 국어 영역) 때문에 삼반수했고, 언어 영역 덕분에 이투스 장학생으로 다녔고, 지금도 수능 국어 영역 가르치면서 먹고 살고 있지만, 아직도 어디 가서 '국어 잘한다.'고 감히 말을 못하겠어. 나이랑 교습 경험이 많아서 '오래 했다.', '많이 했다.'는 건 확실한데 이걸 '잘한다.'고 할 수 있을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운동하고옴 프로세카해야징 4 0
일세카할까한세카할까 한세카가맞겠지
-
그래서 의대 증원 어떻게됨? 4 0
끝까지가면 어떻게되는거임
-
오늘의 연구는 여기까지 2 1
정신나갈거같아
-
걍 하루 더 새야지 6 0
먼 잠이여 ㅋㅋ
-
올해 풀 n제 목록 정리 0 2
드릴 정승제n제 이해원 n제 지인선 n제
-
혜화 맛집 추천좀요 0 0
양식이요
-
화2생1조합 8 1
어떻게 생각함?
-
해설지 자세한 기출도요!
-
여장 관련 찐친들 반응 ㅋㅋㅋ 6 1
ㅋㅋㅋㅋㅋ
-
난 애니 안좋아하는데 피규어 사고 키링 사고 함 1 0
걍 예쁘잖아
-
투과목 하나하는게 국영수같은 주력과목 하나 더 하는 느낌임??? 생2 1맞는거랑,...
-
맞팔구 1 0
내일 아침까지는 다 해드림
-
종교의 존재의의는 신에 대한 의탁에 있다 생각함 5 2
참고로 본인은 천주교 신자로 유아세례 받고 성실히 성당 다니는 중임 나는 천주교...
-
잠깐만 왜 가요이에서 3 0
가요이 느낌이 나지?
-
서울대 따라해야되니까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