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10년 넘게 가르쳤지만 아직도 잘한다는 말 못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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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언어 영역(지금의 국어 영역) 때문에 삼반수했고, 언어 영역 덕분에 이투스 장학생으로 다녔고, 지금도 수능 국어 영역 가르치면서 먹고 살고 있지만, 아직도 어디 가서 '국어 잘한다.'고 감히 말을 못하겠어. 나이랑 교습 경험이 많아서 '오래 했다.', '많이 했다.'는 건 확실한데 이걸 '잘한다.'고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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