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15살 의대생 탄생…"의과학자 되고파"

2025-02-22 10:50:03  원문 2025-02-22 08:00  조회수 3,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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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윤선 기자 = 15살 소년이 복수의 의과대학에 합격했다.

22일 대학가에 따르면 2010년 5월생 김도윤(15)군은 2025학년도 의대 수시모집에서 가톨릭대 의예과와 성균관대 의예과에 합격한 뒤 가톨릭대 진학을 결정했다.

일반적이라면 중학교 3학년이 될 나이에 의대 학생증을 손에 쥐게 된 것이다.

2000년과 2006년에도 15세의 나이로 의대에 진학한 사례가 있었지만, 의대 2곳에 합격한 경우는 드물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최근에는 청소년이 의대에 합격한 사례를 듣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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