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중계된 국정원 직제·요원명…국정원 “안보 심대한 악영향”
2025-02-22 10:23:39 원문 2025-02-21 21:03 조회수 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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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런데 오늘(21일) 청문회에선 기밀 사항인 국정원 직원의 이름과 직제가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국정원은 즉각 국가 안보에 심대한 악영향을 야기할 수 있다며 유감을 나타냈습니다. 보도에 장혁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정치인 등 체포 명단이 적힌 이른바 '홍장원 메모'.
민주당 박선원 의원은 메모와 자신을 연관시키는 의혹 제기에 필적을 비교한 사진을 띄우며 반발했습니다.
[박선원/국회 국정조사특위 위원/더불어민주당 : "'홍장원 메모를 내가 썼다'하는 식의 말이 있는데 글자체가 전혀 다르다라고 하는 것도 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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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설리번 "계엄선포 잘못…한미동맹,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건강"
문재인 정부 당시 국정원 1차장을 지냈던 박 의원이 직원 이름과 구체적 직제를 언급한 겁니다.
국정원 직원은 퇴직 후에도 직무상 알게 된 비밀을 누설하면 안 되는데, 국정원법엔 조직과 소재지, 정원의 비공개 규정이 있습니다.
에휴간첩새기들
박선원은 문재인보다 북한 노동당 서열이 높은 간첩이고, 문재인 정부때 국정원의 기획조정실장을 맡았습니다. 보통 국정원은 보안을 위해 부서간에 서로 정보를 공유하지 않도록 되어 있지만, 기획조정실은 예산 편성을 담당하고 있어서 모든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멋대로 까발리고 다닐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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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형이 어떻게 아시오월간하나다가 보도한 북한 노동당 충성 맹세서 명단입니다. 제목('서사문에 기록된 이름')에 있는 '서사문'은 어떤 약속이나 다짐을 담은 문서를 의미합니다.
"誓(서)": 맹세하다, 약속하다
"詞(사)": 말, 문장
"文(문)": 글, 문서
믿으실지 안믿으실지는 본인의 자유입니다만, 박선원은 대놓고 청문회때 노상원을 "로상원"이라고 발음했기 때문에 최소 북한 출신 간첩이 확실합니다. 그리고 국정원 정보 공유 관련해서는 유튜버 그라운드C의 영상을 보고 알게 된 사실입니다. 이분은 정보력, 논리력, 통찰력이 뛰어나서 신뢰도가 매우 높습니다.
박선원은 애초에 한미문화원 방화사건 주범일정도로 유명한 빨갱이새키였는데 ㅋㅋㅋㅋ
박선원 보고 애국자라고 하는 사람들은 저 사건 알긴하려나몰라
글구 북한애들 스스로 포섭에 성공했다고 자부하는 서훈 전 국정원장이랑 박지원 전 국정원장 특보랑 비서실장을 하면서 점차 세력을 키워나갔고 그 과정 중에서 북에 제대로 포섭이 되었음
당장 청문회에서 정보사랑 국정원 요원들 실명을
그놈의 국민 팔이하면서 다 까발리는거 부터가 ㅋㅋ
그리고 북에 언제 포섭되었냐면
서훈이 2007년 남북정상회담 같잖은거 준비하느라 북한에 3달가량 머물렀는데 이때 서훈은 아예 북에 흡수되었고 박선원은 컨택정도만 하다가
추후에 주 상하이 총영사관으로 근무한지 3달만인
2018년도에 서훈이 박선원 외교안보특보로 불러들였는데 이때 북에 제대로 흡수되었음
그래서 흡수되어서 무엇을 했냐?
북한에다 원전 지어주고 핵 중수로 기술 넘겨주는 일명 뽀요이스 사건이라는 개짓거리가 외부에 안 알려지게끔 보안조치 해주는 간첩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