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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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문학 1작품/비문학 1지문
국어는 항상 속도가 문제다. 어떻게 문학을 20분 컷을 내는지 의문이다. 1지문당 4분대로 끊는다는 건데... 대단하다. 읽는 데는 그 정도 시간대가 가능하다. 문제는 그 짧은 시간 안에 내용 숙지가 어려울뿐더러 '문제에서 고민하지 않는 것'이 전제가 되어야 한다. '문제에 확신을 가지는 것' 현시점에서, 그리고 수능날까지 목표로 해야하는 부분일 것이다. 1번 선지가 정답일 때 1번을 고르고 넘어가는 확신이 필요하다.
비문학 컨디션은 좋은 것 같다. 맞은 문제는 다른 선지들을 다 지웠고, 틀린 문제는 하나 안 지운 경우더라.. 머릿속에서도 이제 글의 구조가 서서히 그려지는 것 같다. 좋다, 이대로만 가자
영어
아직 멀었다. 지문 독해하며 빨리 읽으려 하지 말고 정리하면서 천천히 읽자. 내 등급 대는 시간이 남아도니까(부정적 의미로) 아직 시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중요한 건 정확히 푸는 거다.. 아마도 그럴 거다.
-memo-
★it~that 강조
이것은 ~이다. 대충 이런식으로 해석된다.
it is in the way that cultural innovations and discovers are possible
이거 볼때마다 수식으로 해석한다. 형태를 잘 알아두자
★복합관계사
관계사+ever
whatever,whenever 같은 형태
찾아보니 복합관계대명사,복합관계부사로 나뉜다.
복합관계대명사의 사용
(관계사 뜻 넣어주면 된다.ex무엇이든지)
1.명사절-~든지
2.부사절-~라도
★복합관계부사
이놈을 풀어쓸때는 any가 들어간다.
wherever=any place that
whenever=any time that
이놈은 또 양보 부사 절로도 쓰인다
(~라도로 해석하는 것 같다)
no matter을 붙인다. no matter how같이
people work within the forms provided by the cultural patterns that they have internalised,however contradictory these may be.
그렇다. 이놈은 '하지만,그러나'가 아니다.
망치로 두들겨 맞은 기분이다.
however 관계부사형태일때는 뒤에 형용사,부사가 동반된다. 잘 파악하자(아무리~해도)
또 이놈은 방법부사절?로도 쓰인다. 이때는 뒤에 주어가 온다. 해석은 어떻게~ 할지라도
헤.. 재밌다
영어단어
120단어
단어장에 나온 단어들이 기출에 많이 보인다. 덕분에 해석이 좀 더 수월해지고 있다
수학
수1 지수파트
처음처럼 지수파트를 공부해봤다
아무래도 게으름의 벌을 받나 보다. 기억이 안 난다. 그래서 다시 개념 보고 있다;; 고생길이 보인다. 이 악물고 파이팅 하자
확실히 기출의 킬러들은 깊은 교훈을 준다
시간 날 때 기출 오답률 1,2위 문제들을 풀어봐야겠다. 시야가 넓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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