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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려치죠그냥
^^ㅣ그러고싶은마음이 힌가득
근데진짜때려치는게나을수도잇음
뭘 굽히고들어가요.. 상관이면 ㅇㅈ
돈 떼먹었으면 떼먹었지 도움도안되는새끼임
아니7살이나많은데돈도떼먹는데굽히고들어가기까지해야됨? 에반데
이야 님 왤케잘아심 너무 여기에 많이떠들었나 싶네여
^^ㅣ바진짜 제가 여기다 말 다 안해서 그렇지 진짜 상상할수있는 모든 나쁜짓은 다 해쳐놓고
단한번을 멀쩡하게 넘어가는 날이 없네여
제 짝이 아닌가봐여
저 님 글 딱한개봤어요
최선을다하지않는사람과굳이?어쩌고저쩌고 했던게저임
앗 댓글 달아주셨던거 기억나여
참 제 친구가 이런 상황이면 진작에 더 험한말 하고도 남았을텐데 어찌보면 제 미련인듯하기도 하네요
잘 생각해보면 뭔가 그사람에 대한 미련이라기보단 내 선택에 대해 틀리지 않았다는걸 자꾸 우기려고 저혼자 합리화하는 느낌이기도 해요
순하게 말하면 사람 마음이 참 맘대로 안되는것 같아요
암튼 한마디 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알면서 자꾸 현실부정하게 되는거라 그렇게 말해주시는것 자체가 정말 감사해요
솔직히 오래만난거면 그동안의 시간이 아까워서라도 그럴수잇다고생각함요
잘판단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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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감사합니다 그쪽도 꼭 좋은분 만나시길 바라요..ㅎㅎㅠ닉네임처럼 행동해라
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ㅋ
??
군대 가면 일상이다
미필이라 당했다
고마워 유지민